신선한 매력으로 <레스트리스>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배우 헨리 호퍼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작가, 감독인 고 데니스 호퍼의 아들이다. 7살에 잠시 스크린에 모습을 비춘 적 있는 그는 <레스트리스>를 통해 정식 데뷔를 치르며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영화적 재능과 풋풋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아이다호>의 리버 피닉스, <굿 윌 헌팅>의 맷 데이먼 등 배우들의 매력을 200% 끌어내는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선택을 받아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리는 헨리 호퍼는 반항하는 청춘을 상징했던 리버 피닉스의 눈매와 평범한 듯 하면서도 눈길을 끄는 맷 데이먼의 편안한 미소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헨리 호퍼는 자신에게 꼭 맞는 캐릭터를 만났다는 자신감과 기쁨을 편안하고 안정된 연기를 통해 보여주며 관객들의 감정을 이끌어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