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활동중인 배우 배성우는 영화 <공정사회>에서 제대로 밉상 남편의 모습을 선보였다.
<안시성>에서 우직하게 성주 양만춘을 옆을 지키는 부관 ‘추수지’ 역할의 배성우. 김광식 감독은 배성우에게 “액션이면 액션, 드라마면 드라마, 감정이면 감정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전천후 배우”라고 무한 신뢰를 보냈다. 우직함과 충성심을 갖춘 추수지를 연기하며 배성우는 “성벽의 튼튼함은 물론 성민들 간의 끈끈함과 단결력까지, 모든 것이 튼튼한 영화”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여 작품에 신뢰를 더했다.
연극무대에서 시작해 드라마, 영화를 막론하고 천의 얼굴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배성우가 <변신>에서 새로운 얼굴에 도전했다. 김홍선 감독은 배성우에 대해 “경력이 무색할 정도로 항상 열심히 하는 배우다. 정말 현장에서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큰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
필모그래피 영화_<안시성>(2018), <꾼><더 킹><사랑하기 때문에>(2017), <엽기적인 그녀2>(2016), <섬, 사라진 사람들><내부자들:디 오리지널><내부자들><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특종: 량첸살인기><더 폰><뷰티 인사이드><베테랑>(2015), <나를 잊지 말아요><오피스><상의원><빅매치><나의 독재자><나의 사랑 나의 신부><인간중독><몬스터>(2014), <캐치미><집으로 가는 길>(2013) 외 다수
드라마_[라이브](2018), [연애 조작단; 시라노](2013), [드라마 스페셜–유리감옥](2012), [한성별곡](2007)
수상경력 2018 제5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17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 2016 올해의 영화상 올해의 발견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