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뼈다귀에 천하무적 야구단의 만년 후보선수인 한민관이 사오정으로 연기에 첫 도전한다.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에서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인기를 얻은 한민관은 3인방 중 막내이지만 <천하무적 토요일><상상대결> 등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형들보다 더 먼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꼴찌로 도전하는 연기에다가 액션까지 소화해내야 해서 어려움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몸무게가 더 빠지진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혼신(?)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방송 <이수근의 게릴라키친>(2011), <천하무적 토요일>(2010), <상상대결>(2010)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