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소리> 촬영당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조아름은 현재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전통예술학부에 재학 중이다. 음악극과 연기 경험이 전무 함에도 불구하고 외적인 카리스마와 따뜻한 내면을 함께 표현해내야 하는 쉽지 않은 ‘아름’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어 놀라운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미 민요 쪽에서는 전국국악경연대회 고등부 민요 최우수상, 한밭국악전국대회 학생부 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자신 있게 연기에까지 도전장을 내민 그녀는 국악과 연기, 양쪽에서 누구보다 앞날이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