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공인 4단의 종합 무술인 이자 배우이다. 일곱 살 때부터 가라테를 연마했고 후에 태권도로 전향하여 활동하고 있는 유럽의 대표적인 여성 무술인이다. 2006년에 국제 가라테 & 킥복싱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최초의 영국 무술가이다.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흑갈색 머리의 매혹적인 빌런 “브루넷 질럿”을 연기하는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2020년 왕좌의 게임으로 잘 알려진 “로스 오헤네시” 등의 배우들과 <겟 아웃 얼라이브>의 주연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