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자라서 사실 조금 망설여졌지만 남편이 아내가 아닌 배우로 인정해 줘 편안히 작품에 임할 수 있었다.” 라며 소감을 밝힌 배우 이민아는 <제니 주노> , <너는 내 운명> , <흡혈형사 나도열> 등 다수의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다재 다능한 재원이다. 연극 <햄릿> 과 <셀프 서비스> 등에서도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던 이민아는 파격적인 내용의 원작에도 불구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는 E 역할에 더 끌렸을 만큼 작품에 대한 확신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필모그래피 <하울링>(2012), <슈퍼스타>(2012), <짐승의 끝>(2011), <흡혈형사 나도열>(2006)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