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 등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작품들을 통해 섬세한 묘사와 절제된 감성을 선보였던 각본가. 음악평론가, 라디오 DJ 등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고, 2001년 드라마 [츄라상]으로 한 해의 우수 각본에 시상되는 무코다 구니코상을 수상했다.
필모그래피 영화_<지금 만나러 갑니다>(2004), <스페이스 트러블러스>(2000), <천국은 기다려준다>(1997), <She’s Rain>(1993)
드라마_[밤비노](2007), [네가 빛을 줬다](2006), [사랑의 노래](2005), [마더 앤 브라더](2004), [프렌즈](2002), [그녀들의 시대](1999), [귀여운 것 만으론 안될까?](1999), [랑데부](1998), [비치 보이즈](1997), [도쿠](1996), [이구아나의 딸](1996), [아직 사랑은 시작되지 않았다](1995), [빛나는 계절 속에서](1995), [최고의 연인](1995), [젊은이의 모든 것](1994), [미나미군의 연인](1994), [비밀형사](1992)
수상경력 2001 무코다 구니코상 2001 요코다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