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플턴은 그룹 `아하'의 [Take Me On] 뮤직비디오로 MTV Video Award에서 촬영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뮤직비디오계에서 실력있는 촬영감독으로 명성을 쌓았다. 영화계에 입문한 후에도 [Restoration] [Restless Native]로 아카데미상을 2회나 수상하며 촬영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그리고 [Danny-The Champion of the World]로 CableACE Award에 노미네이트 되기도했다. 그밖에 주요작품으로는 [한 여름밤의 꿈], [어느 멋진 날], [The Object of My Affection], [Kansas City], [사이더 하우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