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 동안 많이 웃엇습니다~원츄~!!     

그런데, 위에 내용을 보니까
편집이 많이 됐나봐요? 없던 내용도 꽤 있는거 같은데.     

김아중이랑 주진모. 캐스팅은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더군요.
김아중은 늘씬하고 나름 귀엽고. 주진모도 나름 카리스마 넘치고.

그런데 끝부분이 좀 아쉽네요. 너무 마무리를 급히 지은 느낌?
영화니까 감동은 줘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조금 공감은 안가더군요. 흠~ 만화가 원작이라 그런가?

뭐 그래도 나름 귀여운 로맨틱 코메디 같네요.     

재밌을거 같아요     

김아중 점점 예뻐지는듯     

다른 여배우들이 기피했던 역할..
김아중이 용기 갖고 덤벼.. 결국, 좋은 결론으로 가는 것 같네...     

만화에서처럼 유쾌했던 영화^^     

아무생각안하고 웃고싶을때 보면 딱인영화~^^     

기냥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제작진 말대로 욕도 안 나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