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이 도자기를 빚어내는 장면은 단연 명장면이다!     

그당시 안본 사람이 없어, 일부러 보지 않았던 영화였는데, 역시나, 볼 수 밖에 없는 영화였다. 벌써 십년두 넘었지만, 기억나는 장면들이 너무 많다. 다시보고 싶은 영화 0순위다.     

데미무어가.. 숏커트에 눈물을 함박머금고있을때의 그모습.. 잊을수가없네요.. 또.. 문을사이에두고.. 동전을 손가락으로끌어올리는.장면도.. 재밌게본영화     

저때의 청순한 커트머리의 데미무어를 돌려주세요..ㅜ.ㅜ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임.     

명화....너무 재밌게 봤죠.....지금나와도 성공할정도 아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