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예고편 봤는데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비천무의 데자뷰다.
신인감독, 인기미남배우, CF퀸여배우, 해외촬영, 중국풍배경, 무협판타지 등 그때와 너무도 똑같은 상황이다.
이 영화와 관계했던 사람들은 중반부터 뭔가 잘 못 되어가는걸 느꼈을꺼다.     

구성면이나 영화 제작면에서는 기대가 되지만...역대 무엽영화를 봐서는 내용이 부실할것 같은예감...
    

솔직히 기대가 되지 않는 영화...스케일은 큰데 과연?     

스케일이 대단해서 좋은것 같은데 김태희는 솔직히 걱정된다 흠냥~     

정말 기대 많이 합니다. 정우성씨, 김태희씨 두 분 나오는 영화인데 이왕이면 좋은 기억으로 남아야죠.     

이런 장르 좋아하는데도 이 영화는 그다지 기대되지 않는 이유는-_-;?     

나는 김태희가 김희선 꼴.. 나지 않을까봐 걱정이다..-_-; 아 지울 수 없는 저 느낌..
    

예고편 쥑이네. 예고편에 속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만.. 이번엔 한번 믿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