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만큼의 감동을 느끼기엔 좀 모자랐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넘 재밌게 봤다.. 기대안하고 보았더니 괜찮네요~
흙빛 화면이지만~ 나름대로 미래전쟁에 대해 생각하게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전쟁의 무서움, 두려움을 느끼고 각성하게해주는영화,, 그리고 주인공 두사람 넘 멋졌습니다~     

액션은 정말 싫어하는데 우연한 기회에 보게됐거든요...
정말 눈을 떼지 못했어요...왜 똑같은 영화를 봤는데..아래처럼 이렇게 다를수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영화속 주인공들의 매력도 아놀드를 능가하더군요! 액션을 사랑하려구요..^^;     

그래도 3편보다는 훨씬 낫다     

다양한 로봇의 등장에 왠지 공포감마저 든다.     

I'll Be Back~!^ㅡ^     

결말이 아쉬움 스카이넷의 본부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니... 왠지 걍 후속편을 염두해둔 억지같은 느낌     

이런영화는 쬐끔한 TV로 보는거 보단
영화관 맨 앞에서 보는게 실감남 2시간 동아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     

미국에서 흥행 팍팍 떨어지고 있네     

액~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