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다녀와.. 제목에서 말하는 주룩주룩은 내 눈물과는 전혀 무관한듯;; 잔잔함 뒤에 오는 생뚱맞음은 긴 여운이아닌 한숨뿐~~
일드보고 눈가에 눈물 조차 안 맺히다니!!! 제길슨...     

제목은 눈물이 주룩주룩 감동은 찰랑찰랑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한 감동은 살아있음.     

올....보신분들의 느낌이....주룩주룩인가요...ㅋ
저두 도이 노부히로를 다시 한번 믿어보고 싶네요....     

조금은 뻔한 내용인데..
알면서도.. 눈물이 주룩주룩 나오는건..
무엇때문일까..     

찡하다     

배우의 대사가 마음에 와 닿네요! 찡한...     

분명 좋아하는 영화가 될듯     

제목과는 달리, 감정선을 울리는 線이 빠진 영화     

다가설 수 없는 그래서 더욱 가슴 아픈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