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못읽어선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네요..     

책보다 더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만들어진 영화 그루누이가 홀로 인간향이 없는 산꼭대기에서 보낸 8년을 더 길게 담아주지 못한 것이 아쉽다.     

저도 책으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책과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면... 정말 재밌겠네요~     

책으로 봤는데요.. 책 내용만 같으면 정말 재밌을꺼 같아요.. 보고싶네요.. ^^     

초능력 수준의 후각과 뛰어난 향수 제조 비법을 가진 인물의 이야기인데,황당한 부분도 있었다.후반부 대규모(?) 누드씬은 난감..ㅎㅎ 이 영화의 메시지는 "향수의 위력은 대단하다?" ㅋㅋ     

최고.     

향수 로 검색했다가..안 나와서..찾아다녔다...
퍼퓸 이구랴~~     

야릇하면서도 신비로운 특별함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