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건을 각자 다른 8개의 시선으로 보여준 점이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줬다. 같은 장면의 반복으로 지루하단 사람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폭발, 저격 장면만 반복되고 그 외에는 보이지 않던 상황들이 차례차례 나오기 때문에 나름 스릴도 있고 반전도 있었다.
기대만큼 기분 좋게 보고 나올 수 있는 영화~!!!     

올만에 보는 데니스퀘이드 많이 늙었네...웃는 모습이 넘 이쁜 배운데, 여기서는 시종 인상만 쓸수밖에 없어 아쉽다. 점점 고도의 기술력을 갖추는 테러영화들...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다. 잼난다.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재밌겠죠?     

이런 영화 너무 좋다.     

이 영화의 시사점 (?)

1. 요즘 테러리스트들은 무선 인터넷을 잘 해야 한다.
   (변해야 산다)
2. 테러리스트들은 아이들의 목숨에도 인정을 보여서는 안된다.
   (영화를 보면 미 대통령이 살아서 발견된 이유는 어린이가
    찻길로 뛰어 들었기 때문이다)
3. 여행 할 때는 캠코더를 꼭 지참하고 촬영하라. 혹 특종을
   잡을지도 모른다. 그것도 SONY HD-CAM으로...
    

잼있을것 같은..     

출석...     

반전때 정말 놀라긴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빨리빨리 진행되는걸 좋아한다면
좀 성격에 안맞을듯.. 6번인가 7번은
다시 되돌아 가는?     

여러 명의 시각에서 본 사건의 상황!!
재밌고 색달랐지만, 좀 약했던 이야기의 전말 ㅋㅋ     

나름 매력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