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만의 독특한 유머라고 할까나 가학이 사라진 자리에 유머만이 남는다.     

글쎄..역시나 나올때 찜찜하고 아리송하게 만드는 저 불친절함..
같은 정신세계가 아님 도저히 알아들을수가 없다..     

악몽..잊고만싶은 악몽같은 지난날들은 모두 기억속에서 사라져주었으면..아름다워야할 사랑이 비극적일때에도 그 모든 기억들을 꿈속처럼 바꾸어버릴수만 있다면..김기덕감독만의 특별한 연출법..예상치못한 오다기리죠의 출현..한번쯤은 보고넘어가고픈 기대감을 갖게되는군요..     

개봉전 9점대더니 7점대로 바로 내려가네요...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김기덕 감독의 광범위한 상상력에 감탄...     

사랑의 깊은 미로를 다방면으로 표출되어지는 감성적인 영화일것 같습니다. 한번 감상하고 싶습니다.     

슬픈 꿈 같은 스토리!     

정말 깜짝.
김기덕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던 오다기리 죠지만. 진짜 출연할 줄은....     

역활이 참 배우와 잘 맞는다는생각이 드네요...
기대되는 영화입닌다..
매력적인 오다기리죠와 사랑스러운 이나영...너무 좋아하는 배우를 동시에 볼수있다는...     

사람의 마음을 너무 아리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