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스토리도 괜찮고 CG도 볼만했음.     

앤드류 아버지 너무하는군     

홈비디오찍는 듯한 카메라 무빙이 참신했다고도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영화보기 불편한 요소중에 하나 였음. 중간 중간 핸콕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장면도 있고, 스파이더맨이 이 영화를 봤다면 이렇게 말했을 듯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 뭐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 분에 넘치는 힘을 주체못하는 세 머저리들...ㅋㅋ     

감독이 85년생이라는데, 이정도면 대단함.     

<블레어 윗치>부터 <크로니클>까지. 다양한 장르의 변종과 참신한 진화.     

시간을 지배하는자~ 과거로 돌아가고 싶네요~     

지루한 일상..갑갑한 세상.. 내게도 능력좀 나눠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