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내용도 없으면서 무지하게 길다.     

북한놈 악역은 항상 릭윤이군     

배우들의 이름값이 아깝다.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라고 한다면, 뭐 어쩔수 없지만 영화속에 나오는 그 말도 안되는 한국말은 대체 뭔지?? 보는 내내 엉터리 한국말 때문에 몰입이 되지 않네요. 어차피 만들 영화라면 좀 그런 부분도 감안을 해서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감?????     

아날로그 액션 영화인데, 예전 생각나게, 괜찮게 본 액션영화였네요.
작년 <잭 리쳐>와 비교해서 봤는데, 두 영화 동시에 90년대~2000년대초반 액션영화가
생각나는데, 구식이라도 질리지않게 잘 보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영화에서 한국말 심히 거슬리긴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