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히어로들의 탄생.     

진지함보다는 좀 유머러스한 조금씩 모자란 영웅(?)들의 우주 구하기..
영화 내내 유쾌하다.
개인적으로 로켓이 젤 좋음.     

성우출연으로 이미 홍보되었던 브래들리 쿠퍼는 현 헐리우드 top이고, 빈디젤이나 조샐다나 또한 알려져있는 주연급. 원톱 주연이랑 바티스타가 영화배우로써 인지도가 낮겠지만...

그리고 크리스 프랫은 안나패리스의 남편이었네요.     

오락성 하나는 다분하네요. 우리나라는 국내 대작영화들이 상영해서 조금 빛을 발하지는 못할거 같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흥할것같습니다. 배우들은 명성있는 배우들을 썼는데, 원톱 남주연이 잘 알려지지못했는데, 캐릭터 상당히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는 블록버스터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를 캐스팅한 패기를 보면.. 마블은 어떻게 하면 관객들이 웃고 즐거워하는지 정답이 담긴 교본이라도 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