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명 참여)
kimsok39
흥미롭게 본영화
2007-06-29
17:23
ssang2z
버스정류장이란 것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기다렸다 다시 떠나가고, 영화 속의 두 남녀는 그렇게 서로에게 익숙해지지만 금새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고... 상처받은 두 영혼은 서로의 상처를 알아본다. 두남녀는 외롭지 않지만 충분하지도 않았다. 결국 그들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떠났지만 그게 행복으로 가는 상처치유제라는 것은 확신할 수 없었다....
2005-02-26
15:28
agape2022
따뜻한 온기는 나를 망울지게 했다
2005-02-15
15:53
imgold
이것 저것 생각할 꺼리는 던져 주지만 함께 고민하기엔 역부족인 영화.
2005-02-1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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