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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어비스(1999, Avalon : Beyond the Abyss)


그럭저럭 볼만함 ★★★☆  cali96 09.11.25
이건 전편하고 똑같다. ☆  ytj0104 02.07.06
굿 ★★★★★  굿 01.08.30



영상미의 극대화! 신비로운 바다에서 펼쳐지는 SF 어드벤쳐-
  
  이 작품은 작품의 반 이상을 바닷속에서 촬영하여 남태평양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준다. 감독을 맡은 필립 스그라이시아는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국내에 그리 익숙하지 않지만 최첨단 촬영기법을 이용한 연출로 인정받는 감독이다. 그는 이번 작품 역시 아름다운 영상미와 독특한 스토리를 구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SF 스릴러 [위험지대]와 [유혹의 밤]으로 국내에 알려진 배우 파커 스티븐슨이 팀의 리더이자 작품에서 중요한 배역인 존 역을 맡아 침착한 연기를 펼쳤다. 그밖에도 [엠마누엘의 복수][버트 레놀즈의 버번][라이어 라이어]에 캐스팅 된 미모의 여배우 크리스타 알렌이 캐더린 역에 맡았고 [유니버셜 솔저][쇼걸]로 알려진 배우 매트 배그리아 등이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비욘드 어비스]는 독특한 소재가 주는 재미와 바다속을 직접 탐험하는 듯한 영상미, 탐험대원들의 우정 어린 모습을 통해 기존에 선보인 SF와는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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