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6번째 날(2000, The 6th Day)

공식홈페이지 : http://www.repet.com

6번째 날 예고편

[뉴스종합] <2012>, NASA가 뽑은 현실성 없는 영화로 선정 11.01.03
[스페셜] 대충 쇼킹! '아일랜드'에 관한 몇가지 보고서 05.07.19
의미있는 영화 remon2053 07.11.03
일단 중요한건 이영화 재미없다는거! ma2001ma 01.08.21
재밋게봣던기억이 ★★★☆  onepiece09 11.01.04
[죠디] 뭔가 터질 거 같으면서도 안 터지고 뭔가 될 거 같으면서도 안 되는 그런 느낌. ★★★☆  zyodi 11.01.01
소재를 잘 살린 SF 영화 ★★★★  yserzero 10.07.27



10만 갤론의 물탱크에서 탄생되는 복제인간!

  첨단 특수효과와 강렬한 액션으로 시종일관 관객들의 시선을 끌어들이는 [6번째 날]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바로 복제인간을 탄생시키는 두 개의 물탱크이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짐 비셀과 존 윌렛은 복제인간이 생산되는 장소에 대한 여러 논의 끝에 인간의 자궁과 같은 느낌을 주는 세트를 만들기로 결정하였다.
  10만 갤론의 물을 담은 유리 탱크 속에 수많은 미숙아들이 떠 있는 장면은 보기만 해도 섬짓한 느낌을 전달한다. 특히 액낭 안에 조용히 떠 있는 미숙아들이 서서히 인간의 얼굴로 변해가는 과정은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었다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로 헐리웃의 기술발달을 다시 한 번 느끼에 해주는 명장면 중 하나이다.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현실같은 미래사회의 재현!

  평범하고 완벽한 삶을 누리는 주인공 아담 깁슨의 집은 미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주택과 다를 바 없다. 반면 복제 과정이 진행되는 Replacement Technology연구소의 환상적인 인테리어 - 최첨단 기술의 의학장비, 컴퓨터 스크린, 차가운 스테인레스 벽 - 은 마치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완벽하게 재현되었다. 특히 홀로그램으로 처리된 버츄얼 씬은 복잡하고 정교한 기술과 오랜 시간을 요하는 작업으로 먼저 모션 컨트롤 카메라로 촬영한 인물을 컴퓨터에 입력 시켜 놓은 뒤 이 부분을 녹색 스크린을 배경으로 하여 다시 한 번 촬영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컴퓨터에 입력된 장면과 디지털로 합성하는 과정을 끝내면 홀로그램으로 된 가상의 친구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총 13명 참여)
imgold
터미네이터에 이은...아놀드 영화중에 그나마 나은 영화.     
2005-02-13 01:10
jju123
재미잇어요~~ 보시면 큰 후회는 안함     
2005-02-07 00:14
l62362
뭔가또 생각하게만들었던영화 .. 마지막이 너무 흐지부지한듯./.     
2005-01-31 19:55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