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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1998, Ring)



[뉴스종합] [<링> 나카타 히데오 내한①] 레즈비언 로망포르노 <화이트릴리> 선보인다 17.06.05
[뉴스종합] <링> 시리즈의 사다코, 3D로 부활 11.10.04
생각보다는 안 무섭던데.. bluefeel 04.05.22
링시리즈중 그나마 볼만한 영화 insert2 04.04.25
마지막 장면이 강렬하기에 유명한 건 알겠으나 명성에 비해 지금와서 보긴 아쉽다. ★★★  enemy0319 24.08.15
<그녀>가 그렇게 기어나오지않았다면 이 시리즈는 과연 성공할 수있었을까? 새삼스럽네.... ★★★☆  kysom 19.03.30
일본의 대표적인 호러영화 ★★★★  onepiece09 10.10.07



스즈키 코지의 원작소설의 280만부 판매기록에 이어 1,2부 총 400만명이라는 영화의 흥행 기록으로 일본에서는 '링 신드롬'이라는 말이 나돌았을 정도로 주목받았던 영화. [링]이 일본에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먼저 원작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의 새로움, 묘사의 리얼리티, 구성의 치밀함 덕분이다.

원작소설은 먼저, 보고 나면 7일만에 죽음에 이르는 비디오의 저주라는 매우 특이한 소재를 다룬다. 비디오의 저주에는 한맺힌 여인의 원한이 서려 있다. 여인의 한은 일본, 한국, 중국 등 동양의 괴담 어디에나 등장하는 너무나 익숙한 동양적 모티브다. 여기에 작가는 비디오라는 첨단 문명의 이기를 끌어들이고 생명공학의 지식을 동원해 아주 고전적인 정서와 첨단의 패션을 절묘하게 조화시킨다. 그리하여 비디오를 보면 일주일만에 죽고, 죽음을 모면하려면 복사해서 남에게 보여줘야만 하는 소녀의 저주는 첨단의 영상소비문화에 질식한 동심의 보복으로 읽히면서 문명비판적 함의 마저 갖게한다.



(총 13명 참여)
kysom
그런데 전문가 영화평은 왜 <착신아리>? 이 링크가 아직도 그대로라니....     
2019-03-30 12:36
excoco
12년전 영화인데도 아직도 장면장면이 생생하다     
2010-06-28 21:05
kisemo
기대     
2010-02-24 16:24
eomdori
분위기 압권     
2009-09-28 16:59
jun150
잠못잤던 기억이..     
2009-07-03 20:01
excoco
지금도 이영화 생각하면 소름이 .. 제일 무섭게 본 영화     
2008-05-13 18:35
codger
정말 무서웠다     
2008-05-01 05:04
iamjo
사다코.     
2008-01-30 16:21
happyday88ys
어린 나이에 봤었는데도 별로 무섭지 않았던 영화. 나한테 이상이 있는건가?     
2007-12-28 20:05
say07
제일 무섭게 본 일본 호러     
2007-05-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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