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1편보다재밌다.성룡,이연걸에 뒤쳐지지않는 액션 역시멋지다. ★★★★  newface444 07.02.06 견자단 액션을 보려고 봤는데,막판 세차례 무술 격투씬이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  bjmaximus 06.02.15 펄펄 날던 견자단이 중간에 왜 죽어야 했을까... ★★★★  blueslee 06.02.11

영화 <노호광>은 <특경도룡(Tiger cage)>의 후속작으로 많은 액션 영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호광>을 연출한 원화평 감독은 이소룡의 <취권>의 연출이자 무술 감독이었으며, 이연걸의 <황비홍2>, 이소룡의 <정무문> 등 중국을 대표하는 액션 영화의 무술감독을 맡았다. 그는 또한 할리우드에 진출하여 워쇼스키 남매의 역작<매트릭스>와 쿠엔틴타란티노 감독의 액션 스릴러 <킬빌>의 무술 감독을 맡기도 했다. 그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일대종사> 무술감독을 맡으면서 무술, 액션 장르에 있어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그런 그가 1990년에 개봉했던 <노호광>이 화려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전직 경찰인 아룡(견자단)과 아룡과 전부인의 이혼 소송을 맡았던 변호사 장문혜(관지림)이 우연치 않은 사고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