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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컨피덴셜(1997, L.A. Confidential)
제작사 : Warner Bros., Regency Enterprises /

지금은별들이된그들에신인시절 YUNJUNG83 10.02.20
탄탄한스토리와 배우에만남 anon13 08.01.08
뛰어난 시나리오. 느와르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  enemy0319 16.03.06
인위적이지 않은 영웅은 없다.. ★★★★★  airmarine8 13.12.28
러켈형님 개 간지 ★★★☆  dwar 10.12.02



치밀한 구성의 스릴러물로 실력을 인정받은 커티스 핸슨의 작품으로 비평가들로부터 그의 최고의 작품으로 극찬받았는데, 뉴욕, LA, 보스톤, 전미 영화평론가협회에서 선정한 작품, 감독, 각본상 등을 수상하면서 미국 5대 비평가협회상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휩쓸었다. 아카데미 각색, 여우조연상 (킴 베이싱어) 수상.

1950년대 LA를 무대로 출세를 위해 약삭빠른 신참 형사와 옳은 일이라면 물불을 안가리는 무대포 정의파 형사, 그리고 처세에 능한 닳고닳은 노련한 형사 등 LA 시경 소속의 세 사람이 거대한 관료 조직의 음모에 맞서 벌이는 액션 추리 스릴러다. 제임스 엘로이(James Ellroy)의 복잡한 원작 <LA 범죄 소설 3부작>을 시나리오 작가 브라이언 헬겔란드와 커티스 핸슨 감독이 공동으로 각색하여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했다. '컨피덴셜'은 50년대를 풍미한 대중 통속 잡지 이름으로, 타블로이드 잡지 '허쉬-허쉬(Hush-Hush)'의 기자 나레이션(대니 드비토)으로 오프닝을 풀어간다.

연기파 배우로 자리를 굳힌 케빈 스페이시가 이번엔 중견 형사로 등장하여 특유의 노련한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섹시한 여배우의 대명사로 꼽히는 킴 베이싱어가 <겟어웨이> 이후 4년만에 스크린에 등장하여 여전히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헐리웃 조연 스타 대니 드비토와 함께, 호주 출신의 떠오르는 신인 러셀 크로우와 가이 피어스가 주연급으로 가세하여 호연을 보여주고 있다.



(총 13명 참여)
undertaker
별로 재미 없을 것 같은데...     
2005-02-13 16:33
imgold
좀..속보이는 내용이긴 했지만 나르대로 스릴있고 ..액션도 러브신도 볼만했음.     
2005-02-11 09:35
khjhero
정말..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2005-02-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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