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대의 엘리베이터(1958, Frantic / Elevator to the Gallows / Ascenseur Pour L'Echafaud)
루이 말 감독의 1957년 데뷔작으로 프렌치 느와르의 신영역을 개척한 범죄 스릴러물이다. 재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로 칭송 받는 마일즈 데이비스가 유일하게 남긴 영화 음악이라는 점에서 영화팬들 뿐만 아니라 재즈 애호가들도 열광하는 영화가 되었다. 여주인공 플로랑스 역을 맡아 열연함으로써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잔느 모로의 젊은 시절을 다시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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