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 [NYPD Blues]등 미국의 유명한 TV 드라마 시리즈의 에피소드를 맡아 감독해온 경력을 지닌 데이비스 구겐하임. 영화를 감독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지만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 등의 영화 촬영에도 참여를 했던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가 이번에 베테랑 촬영감독 안제이 바르코비악과 만나 멋지고 감각적인 화면을 만들어냈다. 안제이 바르코비악은 이미 [단테스 피크] [스피드] [데블스 애드버킷] [리쎌 웨폰4] 등의 영화를 촬영한 것으로 유명하다.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 약간은 비뚤어진 화면과 흑백의 모노톤에 더해진 자극적 색감이 잘 배함된 그의 화면은 N세대의 취향에 걸맞는 세련됨을 지니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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