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눈물 예고편

[뉴스종합] 봉태규, 랩퍼로 변신하다. 09.10.16
[인터뷰] ‘역전에 산다’의 고호경 인터뷰 03.06.25
나쁜 영화네. pontain 07.12.14
눈물 cats70 07.10.23
방황할수밖에 없는 그들 ★★★☆  aadd77 08.07.02
비행의 절정 ★★★  choi48 08.05.03
청소년의 과감한 일상탈출. ★★★☆  codger 08.04.30



1. 고화질 고감도 디지털 영화 [눈물]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SONY DSR-PD100AP로 촬영, 선명한 화질과 역동적인 카메라워킹을 실현해낸 영화 [눈물]. 2평 남짓되는 벌방 구석구석까지 포착했을 뿐 아니라, 폭력과 질주의 거친 화면도 여과없이 담아냈다.

2. 이보다 리얼할 순 없다!

  시나리오는 발로 쓰는 것이라고 말하는 임상수 감독. 1년간 가리봉동에서 썬그라스 장수로 잠입, 10대들과 밀착해 완성해 낸 리얼한 시나리오는 10대들의 은어사전으로도 손색없다. 생생한 영화덕분(?)에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본영화에 앞서 있은 메이킹필름 상영이 일부 학부모들의 항의로 중단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3. 도전과 패기로 뭉친 드림팀!

  [정사][반칙왕]에서 참신한 기획력과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제작사 '영화사 봄', 단편영화 [생강][베이비]등 독립영화계의 신예 촬영감독 이두만 기사 등 젊은 스텝들이 대거 참여한 결과, [눈물]은 근래의 한국영화들 중 가장 패기넘치고 재기발랄한 영화로 태어났다.

4. 영화보다 유명한 홈페이지 http://tears.korea.com

  개봉 6개월 전부터 오픈한 [눈물]의 홈페이지는 10대와 기성세대간의 만남의 공간. 단순 홍보차원을 뛰어넘어, 세대간 크로스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과 이벤트로 영화보다 더 유명한 사이트로 부상했다. 특히, 영화의 내용을 변형한 기금 적립 게임 '돌아와라, 한이야!'는 네티즌들의 열띤 호응으로 청소년 단체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총 12명 참여)
imgold
역시나,,신인들이 거쳐야할 관문인가..싶지만 다른 영화들보다 강도가 너무 쎄다.     
2005-02-13 01:17
khjhero
솔직히 별로...ㅡㅡ;     
2005-02-02 19:29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