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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바디(2001, Some Body)


한번 정도 볼만하다 ★★★☆  joynwe 08.06.02



 일상적이지만 생동감있고 드라마틱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극영화.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지만 일상에 지쳐만 가는 20대 후반 백인 여성의 삶을 다뤘다. 관객으로 하여금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하기 보다는, 가까이에서 주인공의 생활을 들여다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진지하고 흥미로운 내용의 영화이다. 또한 사만다 역의 스테파니 베넷에 대해 "새로운 배우의 탄생"이라고 떠들석 했을 만큼, 그녀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인물에 몰두하는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2001년 선댄스영화제 극영화 경쟁부문 그랜드 쥬어리 디지털영화로서 최초 노미네이트.

출처 - 서울넷페스티벌 보도자료



(총 1명 참여)
joynwe
Some Body를 한극 제목 섬 바디라고 표기했군요...     
2008-06-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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