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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2006, The Railroad)
제작사 : 민 영화사, KM 컬쳐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kmculture.com/railroad

경의선 예고편

[인터뷰] 당신, 이런 남자였어? <돈의 맛> 김강우 12.05.24
[인터뷰] 비워둔 그릇을 채워나가다. <가면> 김강우 07.12.28
경의선 sunjjangill 10.10.07
상처를 치료하는방법.. ex2line 09.04.11
지상파 방송국에 단막극 같은 영화 ★★★☆  kangjy2000 11.10.16
잔잔했다... ★★★☆  ekduds92 09.07.29
내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나타내 주는 영화.....나에게 터닝 포인트를 제시해 주었다 ★★★★★  wlgusk0 09.05.16



영화진흥위원회/전라북도 지원작으로 작품성 검증

영진위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하는 영화 제작지원작에 선정된 <경의선>은 선정과정에서 시나리오만으로도 작품성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채택되었다. 이런 기대를 검증하듯 아시아 영화를 이끌 감독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경쟁부문인 지난 제11회 부산국제 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되어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는 4월 27일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어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속 또 하나의 주인공

<경의선> 속 주인공의 직업과 배경이 되는 지하철 촬영지 허가는 제작자체의 사활이 걸린 문제였다. 안전과 사고에 민감한 도시철도공사로부터 적나라한 지하철 사고 장면까지 찍어야하는 영화 촬영의 허가를 받아내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제작자의 절실한 노력과 배우들의 도움으로 도시철도공사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얻으며 촬영을 시작했다. 덕분에 지하철 역사 뿐만 아니라 기관사의 삶을 제대로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인 숙직실과 대합실 등을 어떤 영화에서보다도 사실 그대로 담아낼 수 있었다.

추위도 이겨낸 배우와 스태프들의 노력

두 주인공이 눈 속을 걸으며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는 영화 속 장면은 국내 최초로 스키장에서나 사용되는 제설기를 사용해 인공 눈을 만들어 내 촬영했다. 영하 3도 이하에서만 작동이 가능한 제설기로 인해 온 스태프들은 기상예보를 지켜보며 하루하루 수은주가 내려가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기다리던 한파가 몰려오고 배우들은 임진강 역 앞을 걸으며 해가 뜨기 전까지 촌각을 다투는 촬영을 진행했다. 손과 발, 입까지 꽁꽁 얼어 입김조차 나오지 않고 대사를 하기 힘들 정도의 한파였지만 모두의 노력으로 더 없이 멋진 장면을 완성시켰다.



(총 37명 참여)
wjswoghd
일상의 느껴짐이 다가와요     
2007-06-10 23:21
fif48
인디영화의 지속적인     
2007-06-10 21:43
egg2
경의선 한번 타 보았으면..     
2007-06-06 03:31
shelby8318
그냥 그렇던데...     
2007-06-04 16:40
remon2053
풍경은 좋은데요     
2007-05-30 18:24
mira75
손태영씨 연기 궁금..?     
2007-05-28 23:40
h31614
그냥 별로일것 같아요~     
2007-05-25 10:44
selo1004
지하철로 왜 뛰어들은거지 알수가 없네요 ...     
2007-05-24 02:03
qsay11tem
잔잔한 감동이..     
2007-05-22 09:59
fif79
기차 엔지 소리 들어보고 싶네요     
2007-05-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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