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제국(1987, Empire of the sun)
[태양의 제국]은 영국 뉴웨이브 사이언스 픽션의 기수 J.G. 발라드가 쓴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이 작품은 1984년 출판되어 전후 발표된 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칼라 퍼플]에 이어 아카데미를 겨냥해 만든 또 한편의 진지한 영화. 촬영, 미술, 의상, 음향, 편집, 음악 등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 주인공 짐 역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은 [아메리칸 사이코]의 여피 살인광으로 잘 알려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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