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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윗치(1999, The Blair Witch Project)

공식홈페이지 : http://www.blairwitch.com

블레어 윗치 뮤직비디오

[스페셜] 생각도 못했던 속편 프로젝트 99.10.04
[스페셜] 5. 새로운 길, 익숙한 길 99.07.22
'블레어 윗치' 페이크 다큐의 시작, 딱 그 정도 laubiz 10.08.02
코코의 영화감상평 excoco 09.02.25
시간이 너무 흘러서 그런지 긴장감 보단 지루함이 더 컸다. ★★☆  penny2002 19.04.13
죽은 건가..?@? ★★★☆  w1456 16.12.05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낮아지는 영화도 있다.. ★★★  bluecjun 10.10.15



35만불 제작비로 1억5천만불 흥행수익!!!!!
[블레어 윗치], 왜 이 작은 영화가 美 전역을 뒤흔들었나 ?

이 작은 영화가 창조한 전대미문의 흥행 신화
[타임]/[뉴스위크], 8월 16일자에 나란히 [블레어 윗치]를 커버스토리로

헐리우드는 초대형 블록버스터들이 대거 몰리는 여름 극장가에서 근 두달이 넘도록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영화 [블레어 윗치]에 각별한 관심을 쏟았다. 지금껏 흥행 파워를 자랑했던 영화들과는 전혀 다른 행보에 주목한 것. USA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의 관객동원력은, 대개 천정부지의 제작비와 화려한 스타, 엄청난 광고물량으로 판가름 나 왔다. 흥행여부는 제작단계부터 어느정도 점쳐지며, 엄청난 물량의 TV광고로 관객들에게 알려진 후, 3천개 정도의 극장에서 동시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순위에서 밀려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

반면, [블레어 윗치]는 제작비 35만불에 무명의 젊은 감독 두 사람의 데뷔작이며, 배우들은 모두 신인인데다 TV광고 한 번 없었던 영화. 공포영화면서도 칼부림이나 기괴한 분장, 특수효과도 전혀 없다. 하지만 개봉 수 주 전부터 '웹 블록버스터'란 별명을 얻을만큼 인터넷 상에서 골수팬들을 확보, 영화의 촬영 장소는 일찍부터 이들 인파로 북적거렸다.

27개 극장에서 첫 개봉 후, 폭발적인 관객동원력에 힘입어, 극장수는 두차례에 걸쳐 총 2천개가 넘게 늘어났고, 유니버셜·디즈니·워너 등 메이저 영화사들이 이 영화의 기세에 놀라 황급히 상영 일정을 조정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개봉 3주째. 박스오피스 2위에 진입, 4주째 2450만불 수익을 올리며 개봉 6주째(8월 20알)까지 총수익만 제작비의 무려 340배에 달해 영화사상 최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자연 헐리우드 영화산업계는 이 영화를 [영화제작 패러다임을 바꿀 영화]로 주목하며 전례없는 신드롬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으며, 미국의 대표적인 주간지 [타임]지와 [뉴스위크]지는 8월 16일자에서 나란히 [블레어 윗치]의 성공 신화를 커버 스토리로 소개하고 있다.



(총 7명 참여)
penny2002
시간이 너무 흘러서 그런지 긴장감 보단 지루함이 더 컸다.     
2019-04-13 16:10
kisemo
기대     
2010-02-23 15:56
codger
황당하군     
2008-05-03 02:13
cwbjj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잊어지지 않는다...     
2008-01-26 00:51
bjmaximus
인터넷 발달로 인한 노림수와 꼼수가 탄생시킨 초저예산 공포 영화의 대성공이라는 의미만 있을 뿐..     
2007-01-19 09:06
js7keien
관객의 반응을 극과 극으로 나뉘게 만드는 대표작!     
2006-08-20 19:36
kichx5
영화시작부터 정신없이 떠들고 싸우는 덕에 긴장감 느낄 시간도 없이, 귀가 꾀나 아팠던 페이크 무비

하지만, 리얼한 현장감 만큼은, 깜깜한 새벽에 홀로 감상하던 본인에게는, 독특한 공포감을 느낄수 있었다.

어쨌든 보는사람에 관점에 따라서, 혹은 영화 관람에 있어서의
주의 환경에 따라서, 극과 극으로 평가될 영화라 생각된다.     
2006-06-0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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