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중 콰이강의 다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그린 전쟁영화의 고전.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닥터 지바고>의 거장 데이비드 린이 연출을 맡았다. 1957년에 제작된 영화답지 않은 규모에 입이 벌어진다. 이 영화는 1957년 아카데미 영화제 7개 부문을 석권했다. 또한 대규모 전투 장면과 주인공들이 진군할 때 부르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이다.
(총 7명 참여)
penny2002
자신의 신념으로 쌓아올린 업적이 조국에 반하는 행동이라면 정말 충격으로 다가왔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