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공포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영화 <셔터>는 단편 영화 <Colorbline>, <In The Eyes>의 ‘반종 피산다나쿤’과 ‘팍품 웡품’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작품. 동양적 정서를 모티브로 이국적 배경과 묘한 이질적 느낌을 더해 다른 공포 영화와 색다른 공포를 선사한다. 지난 해 타이 개봉 당시 1억 1천만 바트의 흥행성적을 기록해 큰 이슈가 되었고, 이는 역대 타이 박스오피스에서도 7위를 차지한 초특급 흥행작이자 타이 영화 시장의 새 지평을 연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타이에서는 “공포 영화=<셔터>”라는 기준이 생겼을 정도의 큰 수확을 거두며 국제 영화 시장에 강력한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귀신사진’을 찍게 된 사진작가의 ‘귀신 찍는 공포의 순간’을 그린 영화 <셔터>는 일회성 깜짝 효과가 아닌 분위기로 사람을 죄여오는 심리적 공포로 영화 상영 내내 숨쉴 틈 없는 극도의 공포감을 선사한다.
<셔터> 헐리우드 리메이크 전격 결정!
영화 <셔터>는 타이는 물론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개봉, 아시아 전역에서 <셔터> 열풍을 일으키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칸 영화제 중 한국공포영화 <거울 속으로>의 리메이크 판권을 구입한 뉴 리젠시와 판권계약을 체결, 타이 공포 영화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미국에서 리메이크 돼 성공을 거둔 <링>과 <주온>의 판권 계약을 중개한 로이 리(Roy Lee)가 이번 계약을 주선, 동양공포로 눈을 돌리고 있는 헐리우드에서 다시 태어날 전 세계적인 <셔터>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6월 30일 국내 개봉을 결정한 영화 <셔터>! 이제 곧 당신도 그들을 만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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