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영화 출연하는 송혜교와 성숙한 멜로 연기로 돌아오는 차태현 최고의 화제를 몰고 온 이들의 사랑스런 첫 만남!
데뷔한지 10년차인 송혜교와 차태현, 그들이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만났다. 특히 송혜교의 경우 ‘가을동화’ 이후 숱한 영화계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신중하게 영화 <파랑주의보>의 출연을 결정,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엽기적인 그녀>로 전국 500만 관객을 웃기고, <연애소설>의 순애보 연기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차태현 역시 <파랑주의보>를 통해 그 동안의 코믹 연기를 잠시 털어내고 멜로 영화로 복귀하면서 혼신의 열연을 선보였다.
생애 가장 아름다운, 가장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연가 누구나 한번씩은 경험하는 아주 특별한 사랑
영화 <파랑주의보>는 아주 보편적이지만, 가장 특별한 사랑 바로 ‘첫사랑’에 관한 영화이다. 누군가를 처음으로 좋아하게 되었을 때, 그 설레고 떨리는 감정부터 시작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을 스크린에 담았다. 자극적이고 세련되지는 않지만, 영화를 보면서 같이 두근거리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첫사랑을 돌이켜 볼 수 있는 따뜻한 영화이다. 수호와 수은의 이야기이지만 모든 사람의 사랑 이야기, 영화 <파랑주의보>는 올 겨울 전국민의 가슴에 첫사랑주의보를 발령하게 될 것이다.
이순재, 김해숙, 김지영 등 맛깔스러운 그들의 국보급 연기 주연보다 더 빛나는 노련미의 막강 출연진
고등학생 손자와 맥주를 나눠 마시는 쿨한 할아버지 만금 역의 이순재, 홀로 자식들을 키운 강한 생활력의 엄마로 등장하는 김해숙, 주인공 수호와 사총사로 등장하여 영화 속에서 다채로운 재미를 주는 김영준, 박효준, 송창의 그 외 막강 출연진들이 영화 속에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가장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찬란하고 눈부신 사랑이야기 남해의 눈부신 비경을 따라 진행되는 70일간의 로케이션
주인공들의 눈부신 첫사랑을 가장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서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경은 필수 요소! 수많은 헌팅 끝에 결정된 거제도, 매물도 등 남해의 가장 아름다운 곳들이 가장 자연스런 빛으로 필름에 그대로 담겨졌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나타나는 거제도 천혜의 자연환경은 주인공들의 사랑과 어우러져 스크린에서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아름다운 영상, 그리고 최고의 한류 스타 송혜교와 차태현의 힘! 국내 개봉에 앞서 400만 달러 해외 판매!
영화 <파랑주의보>가 순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4백만 달러의 수출가를 달성했다. 5분 분량의 프로모 영상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운 영상과 시놉시스 만으로 국내 개봉에 앞서 한국영화의 해외진출에 대단한 ‘파랑’을 일궈냈다. 이번 판매 실적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 전역에 한국적 ‘사랑주의보’가 발령될 것이다.
따뜻한 감성멜로가 필요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단 하나의 선택! <너는 내운명>의 뒤를 잇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담은 영화!
‘올 연말, 가장 기대되는 한국 영화 1위(무비스트)’, ‘올 겨울, 연인과 보고 싶은 영화 1위(엠파스)’, 올 한해 가장 기대되는 신인배우 1위(엠파스) 등에 선정, 함께 개봉되는 쟁쟁한 국내외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제일 먼저 흥행주의보를 발령한 <파랑주의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극장을 찾는 연인들, 가슴이 따뜻해지는 순정 멜로를 선호하는 여성 관객 및 젊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며 흥행 강풍을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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