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작품을 영화화하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이 작품이 매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이기 때문입니다." 샘 레이미 감독은 호러와 판타지 장르에 정통한 감독으로, 상상력이 풍부한 영화제작 스타일로 유명하다. 그가 최근 만든 작품은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은 [심플플랜]이다. 케빈 코스트너는 프로야구 선수 빌리 채플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그는 [늑대와 춤을]에서 감독, 프로듀서,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었고,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해 7개부문의 상을 받기도 하였다. 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빌리(케빈 코스트너)와 제인(켈리 프레스톤)의 로맨틱한 열정이다. 켈리는 정말 필요한 부분에서 상처받기 쉬운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 그녀의 캐릭터는 패션 매거진을 장식했고 호소력있게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
이 영화는 아스펜, 콜로라도에서 비시즌의 장면을 찍은 것을 빼면 줄곧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두 곳에서 촬영됐다. 그리고 대부분의 장면은 양키즈 스타디움에서의 몇 주를 제외하면 맨하탄과브룩클린의이 거리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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