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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니친니(1997, Anna Magdalena)


[인터뷰] 친밀한 타인들 <친밀> 아이비 호 감독 & 정이건 & 임가흔 09.09.01
예쁜영화~ remon2053 07.10.12
좋은 배우들을 가지고 이게 뭐임... ★★☆  katnpsw 14.12.02
tv에서 봤다. 워낙 홍콩영화를 좋아해서...... ★★★☆  shelby8318 09.08.30
재밌을 것 같았지만 지루했던 영화 ★★☆  psj000000 08.08.14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우연한 만남과 어긋난 인연을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멜로 드라마로 싱그러운 영상과 음악, 홍콩을 대표하는 젊은 스타 금성무와 곽부성, 가수 출신의 신예 진혜림이 주연했다. 여기에 장국영, 원영의가 조연으로, 장학우가 우정 출연하여 영화 보는 재미를 더했다. 97년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첨밀밀>과 분위기가 흡사한데, 이 영화로 감독 데뷔하는 해중문은 <천녀유혼>, <황비홍>, <첨밀밀> 등에서 미술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그는 홍콩 금상장 영화제 미술 부문에서 3회나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홍콩 영화계에서 왕가위 진영의 미술을 담당하고 있는 장숙평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인물이다. 그외 제작사 UFO와 각본의 안서, 의상의 오리로, 음악의 조증희 등은 <첨밀밀>에서 함께 일했던 스탭진. 이 영화에도 <접속>에 삽입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린 'A Lover's Concerto'를 사용했는데, 원곡은 바흐가 아내에게 바친 '안나 막달레나'라는 곡으로, 이 영화에선 피아노 연주곡과 함께 곽부성이 부르는 댄스곡과 라스트의 키스씬에서 진혜림이 부르는 발라드 등 세 가지 스타일로 편곡돼 영화의 주요 장면에서 소개되고 있다. 진혜림의 주제곡은 CF에도 사용되는 등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신인인 진혜림(陳慧琳)은 뉴욕에서 그래픽을 전공한 후 홍콩에 돌아와 우연한 기회에 광고 모델로 발탁된다. 성룡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 요청을 받았고, 그후 곽부성과 함께 출연한 영화 <선악표표>로 데뷔했으며,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 앨범이 연이어 성공하면서 주목받는 신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177Cm의 큰 키와 임청하와 왕정문을 섞어 놓은 듯한 외모가 매력이다.

 



(총 6명 참여)
shelby8318
귀여워!! 금성무!!     
2009-08-30 22:35
joe1017
가볍고 유쾌한 홍콩 멜로 영화..진혜림 매력적이다     
2008-08-26 02:53
gkffkekd333
제목부터가 귀여운..     
2008-05-05 17:28
bjmaximus
귀여운 스타일의 멜로 영화     
2006-10-06 17:05
js7keien
남자를 사랑할 때 뭐라고 해? - 말 안하고 기다리다가 남자가 사랑한다고 고백할 때 "나도"     
2006-08-18 20:26
imgold
홍콩?스타일의 로멘스 영화. 약간은 기도 안차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끝까지 볼 수있는 영화.     
2005-02-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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