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일런트 힐(2006, Silent Hill / Silent Hill: Centralia)
제작사 : TriStar Pictures / 배급사 : (주)미로비젼
수입사 : (주)미로비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ilenthill2006.co.kr

사일런트 힐 예고편

[뉴스종합] <사일런트 힐 2>, 3D 입체영화로 맛보자 11.03.18
[리뷰] 관람안내! 흥행성 중박! 작품성 중박! 뭐하자는 플레이? vs 전대미문의 게임영화? 06.11.08
재미는 좀.... j1789 10.05.15
사일런트 힐 ymsm 08.02.26
분위기만 실컷 잡다 진실을 알려주는 장면부터 그 분위기 마져도 시원하게 날려먹은 영화. ★☆  kangjy2000 16.11.03
종교적인거 빼곤..게임영화화 치곤 최고인듯.. ★★★★  nimibbong 14.11.17
그냥 심심하진않을정도 ★★★☆  onepiece09 10.09.22



최고의 흥행군단이 세운 미스터리 블록버스터의 경이로운 기록!

전세계 최고의 제작진이 총 동원되어 2006년 최강의 미스터리 어드벤처를 탄생시켰다! <매트릭스>의 앤드류 메이슨 제작, <펄프 픽션>으로 아카데미를 석권한 로저 에브리 각본, <늑대의 후예들>로 세자르 영화제의 영광을 안은 크리스토프 강스 감독, 일본 코나미社의 천재 게임 프로듀서 아키라 야마오카 등 미국, 프랑스 일본에서 모인 최고 제작진들이 완성한 거대한 프로젝트에 전세계가 열광한 것! 진심으로 ‘사일런트 힐’을 사랑한 최고의 스탭들이 모여, 전설처럼 알려진 그 곳을 고스란히 부활시킨 것이다!
<사일런트 힐>은 개봉주 2천만 달러의 수익과 스크린 당 7천달러의 수익을 내며, 미국 내 개봉주 작품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차지했다. 미스터리 어드벤처라는 장르로 박스오피스 NO.1의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완성도가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이미 소식을 접한 많은 국내 팬들은 국내 개봉일이 결정되자, 열광과 더불어 지극한 관심을 보이며 맘 설레고 있다. 과연, 삶과 죽음의 중간계, ‘사일런트 힐’ 이 보여준 세상은 무엇일까?

가장 특별하고 혁신적인 전설로 부활했다!
신화적인 게임에서 매혹적인 영화로! <사일런트 힐>의 탄생!


4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켰던 일본 코나미社 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사일런트 힐’은 게임 매니아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게임이다. 게임 속 신비한 4차원의 세계를 스크린 속에 옮기는 작업은 최고의 기술을 갖춘 제작진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흥행의 성공과 팬들의 찬사로 보상받았다. 크리스토프 강스 감독은 “나는 게임 ‘사일런트 힐1’을 해보고 이거야말로 스크린에서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소재라고 생각했다. 내가 느낀 극한의 공포와 고립감을 스크린을 통해 관객이 직접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라고 밝힐 정도로 원작에 대한 애착을 가졌다. 게임 ‘사일런트 힐’은 최고의 기술을 통해 영화로 다시 태어나 상상 속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행운을 선사한다. 최고의 미스터리 어드벤처 <사일런트 힐>은 제작진, 원작, 그리고 배우 연기까지 삼박자가 제대로 갖춰진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게임 컨텐츠를 원작으로 한 영화들의 웰메이드 선언을 최초로 공인한 작품이 될 것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한 소녀가 사라졌다!

영화는 로즈가 ‘사일런트 힐’로 사라진 딸 샤론을 찾기 위해 짙은 안개에 휩싸인 그곳으로 스며들어가듯 걸어가는 뒷모습으로부터 시작된다. 텅빈 마을, 마치 숨바꼭질 하듯 나타났다 사라지는 딸을 쫓아가는 로즈는 매 장소마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따라 ‘사일런트 힐’이 감추고 있는 거대한 비밀에 한 발자국 다가간다. 학교에서는 30년 전 존재했던 알레사(과거의 샤론)의 흔적을, 병원에서는 암흑의 알레사(암흑의 샤론)의 탄생을, 교회에서는 위험에 빠진 자신의 딸 샤론을 발견한다! 이들 각기 다른 3명의 샤론이 거대한 저주에 휩싸인 ‘사일런트 힐’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다! 과연, 로즈는 자신의 딸 샤론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사일런트 힐과 샤론의 관계는 무엇일까?
지금 당신을 혼란과 경외감으로 가득찬 공간으로 안내할 한 소녀가 안개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사이렌이 울리면, 4개 비밀의 공간이 열린다!
영화사상 가장 독특하고 유니크한 세계의 탄생!


실종된 딸 때문에 들어간 ‘사일런트 힐’에서 주인공 로즈는 4개의 시공간이 동시에 존재하는, 4개의 비밀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현재의 ‘사일런트 힐’은 유독가스와 먼지로 가득 찬 외부인의 출입이 끊긴 곳이며, 과거의 ‘사일런트 힐’은 30년 전 화재로 모든 것이 사라진 곳이자 ‘사일런트 힐’의 거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곳이다. 안개의 ‘사일런트 힐’은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삶과 죽음의 시간이 교차하는 곳이며, 여기서 로즈는 사라진 딸 샤론을 찾아 헤맨다. 암흑의 ‘사일런트 힐’은 안개의 ‘사일런트 힐’에서 사이렌이 울리는 순간 거대한 어둠과 함께 지옥과도 같은 암흑의 공간이 되어버리는 곳이다. 세상의 끝에서 울리는 듯한 사이렌 소리가 볼륨을 높여갈수록 어둠도 함께 짙어져가고, 또 다른 공간으로 이동해가는 ‘사일런트 힐’의 변형을 지켜보는 건, 그 속에서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을 바라볼때와는 또 다른 공포와 전율을 가져온다. 4개의 비밀의 시공간들과 거대한 미스터리와의 만남 <사일런트 힐>은 영화 사상 가장 독특하고 매력적인 공간을 창조하며 관객들에게 처음 만나는 세상으로의 짜릿한 경험을 맛보게 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영화들은 전부 잊어라!
충격적 ‘사일런트 힐 스타일’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어드벤쳐와 액션, SF적인 느낌이 결합된 공포, 판타지적 감각이 두드러진 실화 미스터리 등이 절묘하게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스펙터클한 영상과 강렬하고 섬뜩한 비주얼로 전세계인들을 열광시킨 바로 그 영화! 어떤 영화와도 비교될 수 없는 ‘사일런트 힐’만의 새로운 스타일이 관객의 눈을 압도한다.
삶과 죽음의 중간계라는 영화사상 최초의 초현실적인 미스터리 공간을 창조한 <사일런트 힐>. 그야말로 ‘뉴월드’를 재탄생 시킨 크리스토프 강스 감독은 “초자연성과 더불어 공포 요소, 공상과학 요소, 드라마 요소를 두루 갖추어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것이 영화 <사일런트 힐>을 만드는 데 있어 가장 큰 매력이다.”라고 말하며, "영화는 멜로드라마와 초현실적 SF 소설 사이에 놓여져 있다. 사일런트 힐이 현재의 장소이지만, 일단 그곳에 사로잡히면 그곳에 영원히 헤매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 면이다. 물론 사일런트 힐은 완전히 신화적인 이야기이며, 평범한 이야기는 전혀 아니다." 라고 밝혔다.

현실과 초현실을 넘나드는 시적인 비주얼!

프로덕션 디자이너 캐롤 스피어는 “전체적인 세트 디자인은 초현실주의 화가 마크 로스코(Mark Rothko)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다. 스피어의 미술은 영화가 전개되면서 주인공들이 점점 더 깊은 암흑으로 빠져드는 어둡고, 미스터리한 공간인 ‘사일런트 힐’을 탄생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또한 <늑대의 후예들>부터 강스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촬영감독 댄 로스첸 또한 강스 감독이 풀어낸 ‘사일런트 힐 스타일’에 대해 “강스 감독은 완전히 시각적인 것에 호소한다. <사일런트 힐>의 예를 들면, 이 영화는 호러만은 아니다. 무시무시하지만, 아름다운 이미지를 가진 시적인 영화이고, 이것이 바로 이 영화의 힘이다." 라며 자신있게 이야기 한다.
이제 당신이 목격할 차례다! 전혀 새로운 사일런트 힐 스타일을!

보는 순간 호흡이 멈춰버릴
섬뜩하고 독특한 크리쳐의 탄생


소름 끼칠 정도로 오싹한 크리쳐들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펼쳐놓은 것이야말로 <사일런트 힐>의 백미 중 하나이다.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크리쳐들은 전형적인 헐리웃 스타일을 벗어나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로테스크하면서도 독특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1. The Red Pyramid _ 피라미드 크리쳐
특징: 황금비율을 가진 피라미드의 이미지와 인간의 조화.
영화 전체를 통틀어서 관객들에게 가장 큰 공포감을 주는 최강 괴물
무기: 날카로운 지옥도

2. The Gray Children _ 잿빛의 아이 크리쳐
특징: 영원히 비명을 지를 운명의, 잿빛 얼굴을 한 아이들
무기: 그들과 닿는 순간 뜨겁게 타오르게 됨

3. The Nurses _ 간호사 크리쳐
특징: 육감적인 몸매와 공포스러운 관절의 움직임
무기: 녹슨 메스

4. The Janitor _ 문지기 크리쳐
특징: 과거에는 인간이었지만, 안개의 사일런트 힐에서는 시체이고, 암흑의 사일런트 힐에서는 괴물이 된다.
무기: 그의 등장은 곧 죽음의 경계가 열린다는 신호.

107개의 세트와 정교한 CG가 만들어낸
완벽한 긴장감과 스펙터클한 영상미


<미믹>, <블레이드2> 등으로 유명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캐롤 스피어는 영화 <사일런트 힐>에서 그만의 강렬하고 독특한 비주얼을 창조해 다시 한번 헐리웃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컴퓨터 안에서가 아닌, 실제 거대한 환경 속에서 영화의 공간적 이미지를 재현하고자 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107개의 세트로 삶과 죽음의 중간계 ‘사일런트 힐’을 재건, 그 거대함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데 성공했다. 짙은 안개로 뒤덮인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폐허가 되어버린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안개의 ‘사일런트 힐’ 세트는 사라진 딸의 흔적을 찾아 헤매는 로즈의 방황을 그리기에 최적의 상황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희망을 절망으로 바꿔버리는 지옥과도 같은 암흑의 ‘사일런트 힐’ 세트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의 캐릭터를 더욱 더 그로테스크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짙은 안개로 뒤덮인 고속도로 장면은 토론토에서 가장 넓은 평지를 찾아 사방을 안개로 메우는 고된 작업 끝에 만들어졌다. 제작진의 피나는 노력은 게임 속에서 느꼈던 공포와 극도의 고립감을 영화 속에 그대로 담아내기에 충분했다.

강스 감독은 <사일런트 힐>에서 하나의 완전한 마을을 건설하는 것에 흥분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컴퓨터 안에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와 배우들이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또 고무 받을 수 있는 마을을 건설하는 것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스탭들은 한 캐나다 마을을 접수하여 완전히 그곳을 변형시켰다. 구식 스타일이긴 하지만, 100개 이상의 세트를 만들고 나니까 영화 속에 리얼리티가 살아났다. 훌륭한 스텝과 배우들이 없었다면 이런 식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게임과 영화의 완벽한 조합
<사일런트 힐>의 탄생배경


“게임은 소설을 영화화하는 것과는 또 다르다.
소설은 읽을 때의 느낌을 되살리는 작업이지만,
게임은 가상 현실 내에서의 체험을 되살리는 것이다.
기억과 경험은 큰 차이가 있다.”

 - 크리스토프 강스 감독

‘사일런트 힐’은 400만장의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 소니 PS2 게임으로 ‘바이오 해저드’와 함께 수많은 게임 매니아를 열광시킨 게임의 명작이다. ‘사일런트 힐’의 영화화 소식은 게임 매니아는 물론 ‘사일런트 힐’을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이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초현실적인 공간과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미스터리한 분위기, 숨통을 조여 오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이 등장하는 ‘사일런트 힐’이 어떻게 스크린 안에서 펼쳐질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사일런트 힐>은 이러한 관심과 기대를 100% 충족시키는 엄청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스크린에 부활했다.

지독한 ‘사일런트 힐’ 게임광이기도 한 크리스토프 강스 감독은 ‘사일런트 힐’을 영화로 적절히 변형시킬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다. 그는 영화의 주인공을 남성이 아닌 여성으로 바꿔 게임의 스토리에 커다란 변화를 주었다. 이러한 변화는 영화의 주요 모티브인 모성애, 신념, 그리고 복수의 정당함으로 재구성돼 초자연성과 더불어 공포 요소, 공상과학 요소, 드라마 요소를 두루 갖춘 미스터리 블록버스터 <사일런트 힐>로 탄생시켰다.



(총 156명 참여)
hothot
좀 지루한면이 없지는 않네요!! 아자     
2007-04-20 14:51
baese72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즐감하세요!!     
2007-04-19 10:57
ljs4253
전체적인 구성이 ㅎ 게임을 연상하게 했던 . .ㅎ
    
2006-12-26 00:14
iloveshc
음...정말 기대된다..ㅎㅎ     
2006-12-09 20:42
kichx5
약간의 영화의 정보를 접한후 보게된다면,
좀더 무비감상에 +효과를 가져올거에요 ^^     
2006-11-27 20:38
kichx5
20자 평이 이 영화는
지루하다. 좀비영화다 하는, 상당히 안좋은듯한 뉘앙스를 풍기네요. ㅋㅋ     
2006-11-27 20:37
falsehood
내용이 괜찮았던 영화.
    
2006-11-27 10:49
kysom
애초에 영화가 공포영화로 제작이 된것 같지는 않군요. 난 보기전까지는 그런줄 알았는데.... 극전개가 허술하지않고, 끝까지 영화적 긴장을 유지하려고 했던 점에서는 평가하고 싶습니다. 단 영화적 디테일은 아쉬웠습니다.     
2006-11-26 18:50
redred
보고싶다~ 보고싶다~     
2006-11-25 10:05
yellowyuri
마지막 부분이 좀 잔인했지만, 전체적으로 볼만했다.. 게임을 해보지 않아서 소재가 독특하게 느껴졌다... !!     
2006-11-21 09:08
1 | 2 | 3 | 4 | 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