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딸의 연애 VS 48세 엄마의 연애 그들의 사랑! 섹스! 가족! 유쾌한 스캔들이 시작된다!
남녀 간의 사랑, 사랑하는 사람 사이의 섹스,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낸 가족의 유쾌한 스캔들을 그린 영화 <동거,동락>. 23살 딸의 연애사와 48살 엄마의 연애사, 각기 다른 세대에서 보여주는 사랑과 섹스를 통해 영화<동거, 동락>은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또한 세상에서 둘도 없는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섹스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얘기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그리고 달콤한 연인 사이에도 함께 할 수 없는 고민과 고통을 통해 섹스에 대한, 관계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영화 <동거,동락>은 “누가 누구랑 자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자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요즘 세대의 섹스와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한국영화사상, 가장 특별한 모녀(母女) 탄생! 엄마와 딸, 그녀들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섹스 라이프가 펼쳐진다.
그 동안 한국영화에서 등장하는 엄마와 딸의 관계는 가족의 일부분이거나, 갈등의 원인 정도에 불과했다. 엄마와 딸의 애증, 돌고 도는 사랑과 미움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영화 <마요네즈>에서도 평범한 모녀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영화 <동거,동락>에는 조금은 특별한 모녀(母女)가 등장한다. 남자친구와 섹스를 즐기면서 이혼한지 1년 된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끼고, 엄마의 성생활을 걱정하는 마음에 딜도를 선물하는 기특한 딸. 그리고 매일 밤 같은 침대에서 함께 자면서 딸의 성생활에 대해 알면서도 모른 척 해주는 엄마가 있다. 영화 <동거,동락>에서 탄생한 엄마와 딸은 그 동안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장 특별하고, 색다른 모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별한 모녀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연애사를 그린 영화 <동거,동락>을 통해 관객은 신선하고 새로운 소재와 캐릭터를 만나게 될 것이다.
매력적인 중년 배우 김청,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연기인생 27년 만에 첫 배드씬 열연
영화 <동거,동락>은 세월 속에서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배우 김청이 4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청은 오랜만에 영화 출연을 앞두고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영화 <동거,동락>에 담긴 모녀의 모습이 오랫동안 어머니를 모시고 단둘이 살아온 나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었고, 어리지만 야무지고 당차 보이는 감독의 모습을 보고 쉽지 않은 결정을 하였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영화 <동거,동락>에서 생애 첫 배드씬에 도전하여 열연을 펼치기도 한 김청. 영화 <동거,동락>은 영화배우 김청 27년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다.
<태극기 휘날리며> 조윤희 <커피프린스 1호점> 김동욱 첫 주연! 그들이 처음 도전하는 화제의 섹스씬
영화 <동거,동락>은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주목 받은 조윤희, 그리고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자뻑하림’으로 수많은 여성팬들을 사로잡은 김동욱의 첫 주연작품이다. 또한 조소과 미대생으로 커플연기를 선보이는 조윤희와 김독욱은 20대의 풋풋하고 솔직한 연애사를 보여주기 위해 리얼한 섹스씬에 도전하였다. 촬영 현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유부남, 유부녀 스탭들의 아낌없는 조언 덕분에 무사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섹스씬. 영화 <동거,동락>은 차세대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조윤희와 김동욱의 첫 주연작이자, 리얼한 섹스씬으로 화제가 되는 작품이다.
20대 여성감독의 발칙한 상상, 도발적인 영화! 제1회 [감독의 꿈] 당선작
영화 <동거,동락>은 20대 여성 감독의 발칙한 상상이 돋보이는 도발적인 작품이다. 지난 2006년 쇼박스에서 주최한 제1회 ‘감독의 꿈’ 당선작으로 선정된 영화 <동거,동락>은 심사 과정에서 신선한 소재와 여성 감독의 색다른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감정과 욕망에 충실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를 젊은 여자 감독의 새로운 시선과 솔직함으로 담아낸 영화 <동거,동락>. 기존의 영화에서는 쉽게 다루지 못했던 소재와 파격적인 이야기 전개를 펼쳐나가는 신선하고 도전적인 작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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