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 ‘워킹 타이틀’이 선사하는 새로운 로맨틱 프로포즈!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오만과 편견> 의 작품으로 전세계를 사랑에 빠뜨렸던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 워킹 타이틀이 2008년 봄, 새로운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의 각본가 아담 브룩스와 워킹 타이틀이 4년 만에 다시 만나 선보이는 영화로, 로맨틱 코미디 파워 브랜드들의 만남만으로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작품.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브리짓’을 통해 싱글 여성들의 마음과 바람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내며 큰 호평을 받은 아담 브룩스는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에서 ‘브리짓’의 남성판 같은 주인공 ‘윌’을 통해 사랑의 달콤함뿐만 아니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랑의 이면을 새로운 캐릭터와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에는 워킹 타이틀의 주요 촬영지였던 영국에서 벗어나, 뉴욕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러브스토리를 선사한다. 또한 발렌타인 데이인 2월 14일 미국에서 개봉해 워킹 타이틀 영화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력까지 인정받았다. 2008년에 만나는 상큼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는 올 봄, 사랑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must see movie”가 될 것이다.
세가지 사랑 속에서 진짜 사랑을 추리해 가는 한 남자의 ‘미스터리 러브 스토리’
한 두 번 해봐선 알 수 없는 그것, 바로 사랑이다. 한 남자의 마음을 뒤흔든 세가지 다양한 사랑 중에 진짜 사랑 찾기를 그린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는 그 사랑의 결말을 미리 예측하기 힘든 미스터리 러브 스토리이다. 영화는 사랑을 찾으려는 주인공 ‘윌’과 각기 다른 인연으로 만나게 되는 매력적인 3명의 여자들과의 이야기를 퍼즐 맞춰가듯 미스터리한 구성으로 보여주며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는 누구와 ‘해피엔딩’을 이룰지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보여주는 한 사람과의 만남이 아닌, 수많은 인연을 통해 성숙해지는 캐릭터를 그리고 싶었다”라는 감독의 말처럼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는 만나고, 사랑하고, 또 엇갈리면서 생기는 예상치 못한 인연과 오해를 그려낸다. 프로포즈 하는 날, 상대방에게 이별을 통보 받는 등 예측을 빗겨가는 상황과 에피소드들은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면서도, 사랑에 엇갈려 봤던 관객들의 공감대를 톡톡 건드리기도 한다. 해외 언론에서 ‘로맨틱 추리소설’, ‘로맨틱 코미디의 유주얼 서스펙트’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사랑의 어려움과 미스터리함을 유쾌하고 달콤하게 풀어내면서도 뻔한 결말로 빠져들지 않는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는 그래서 더욱 새롭고 특별할 것이다.
워킹 타이틀이 찾아낸 ‘차세대 로맨틱 가이’ 라이언 레이놀즈
로맨틱 코미디를 빛내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바로 여심을 흔드는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미소를 가진 휴 그랜트, 자상하고 부드러운 최고의 남자친구감인 콜린 퍼스 등 헐리우드 최고의 로맨틱 가이를 탄생시켰던 워킹 타이틀이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에서 그 뒤를 이을 차세대 매력남을 선보인다. 2007년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바로 그 특별한 주인공. 각기 다른 세가지 사랑을 연기하는 ‘윌’역에 섹시하면서도 다정한 완소남의 매력까지 갖춘 라이언 레이놀즈 이상의 선택은 없었던 것.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특별한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그의 로맨틱함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며, 이별의 아픔에 괴로워하는 그의 모습은 여성들의 모성애를 한껏 자극시킨다. 그밖에 재치 넘치는 유머 감각과, 그가 선보이는 코믹 연기는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한다. 젠틀함과 달콤함, 섹시함까지 로맨틱 코미디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의 매력을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속에 모두 담아낸 라이언 레이놀즈의 매력은 2008년 새로운 로맨틱 가이의 탄생을 알린다.
당신의 사랑 주제곡을 찾아보세요~ 세상의 모든 사랑 노래를 담은 달콤한 OST
사랑에 빠진 순간에는 연인들을 위한 주제곡이 있다. 연인과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노래를 들으며 행복하고 때론 가슴 아파하는 것.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에는 러닝 타임 내내 달콤한 러브송들이 빼곡히 담겨있어 영화에 더욱 빠져들 수 있다. 윌의 세가지 사랑을 그 시대 최고의 러브 송과 팝으로 구성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감독 아담 브룩스와 음악 감독 클린트 만셀의 노력이 담긴 것으로 그간 감독이 수집해 온 방대한 앨범에서 직접 각기 다른 세가지 사랑에 맞는 노래를 선곡하였다. 알이엠(R.E.M.), 플래밍 립스(Flaming Lips),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 너바나(Nirvana)의 “Come As You Are”등 90년대 인기 팝은 물론,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는 거쉰의 명곡 “I’ve Got a Crush On You”를 레이첼 와이즈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즐거움 또한 영화 속에서 놓칠 수 없는 요소이다. 여기에 골든글로브 음악상 노미네이트, 월드 사운드 트랙 ‘퍼블릭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한 클린트 만셀이 직접 작곡한 클래식한 곡들은 사랑의 시작부터 클라이막스까지 여운을 자아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제 사랑의 도시는 뉴욕이다! 맨하튼, 센트럴 파크, 소호, 브루클린 다리까지 뉴욕의 명소 로케이션
뉴욕에서는 모두가 사랑에 빠진다.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의 모든 장면에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장소가 가득하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뉴욕의 가을>, <러브 어페어> 등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사랑을 받은 뉴욕의 명소들뿐만 아니라, 그 동안 다른 영화에서는 찾아보지 못했던 새로운 로맨틱한 장소를 찾을 수 있는 것. 고전이 된 맨하튼의 야경과 하얏트 호텔, 연인들의 다리이자 동시에 실연한 사람들의 친구인 브루클린 다리부터 뉴욕의 고급스런 문화를 대표하는 어퍼 웨스트 사이드, 골동품점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콜럼버스 애비뉴까지 카메라는 뉴욕의 아름다움을 한 곳도 놓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윌이 에밀리에게 수줍은 프로포즈를 하는 센트럴 파크, 친구로만 생각하던 에이프릴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맨하튼 옥상, 섬머의 달콤한 러브송을 듣던 트라이베카 공원 등은 현재 연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명소이다. 이처럼 뉴욕을 달콤한 도시로 만든 주인공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플로리안 발하우스 촬영 감독과 <몬순 웨딩>, <베니티 페어>의 세트 디자이너 스테파니 캐롤로 80여 곳을 돌아다니며 로맨틱한 로케이션 장소를 선정했다. 특히 <섹스 앤 시티>의 촬영팀과 미술팀이 제작진으로 참여해 TV에서 선보인 뉴욕의 매력을 스크린에 펼쳐 보인다. 이에 2008년 4월, 뉴욕의 모든 로맨틱함을 담은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이제 뉴욕은 전세계인이 사랑을 꿈꾸는 도시로 꼽히게 될 것이다.
프로포즈할 때, 연인을 위한 러브송은 필수! 레이첼 와이즈가 직접 부른 ‘ㅣ’ve Got a Crush on You’ 고백 장면 화제
로맨틱 코미디, 특히 워킹 타이틀 작품들의 사랑스러운 고백 장면들은 매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고 회자 되어왔다. <러브 액츄얼리>의 카드 섹션 고백,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팬티 차림으로 눈길을 달려간 브리짓 존스의 귀여운 고백, <노팅 힐>의 기자 회견장 고백 등 시간이 지나도 기억되고 있는 고백 장면을 이을 2008년 또 하나의 로맨틱한 순간이 탄생한다.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에서 레이첼 와이즈가 거쉰의 명곡 ‘난 당신에게 반했어(I’ve Got a Crush on You)’를 부르는 장면이 바로 그것. 어느 한적한 공원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고 수줍어하면서도 끝까지 노래를 부르는 그녀의 모습, 어느 누가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취중이기에 음정, 박자 모두 맞지 않지만, 연인의 이름을 넣어 가사를 바꾸는 센스는 물론, 평소 지적인 모습과는 다른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윌은 완벽하게 매료된다.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와 노래는 어떤 유명 가수보다도 감미롭게 들리는 마법. 이제 당신도 사랑하는 연인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지게 될 것이다.
스크린을 통해 기억 속의 90년대를 만나는 즐거움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는 지금보다 한 발짝 앞선 90년대의 모습들을 코믹하고 생생하게 살려낸다. 시대극의 재현보다도 오히려 더 어려울 수도 있는 10여 년간 일어난 미묘한 변화를 제작진들은 완벽한 세트와 소품으로 영화 속에 담아내었다. 광고판 없이 거리를 활보하던 버스 등 모든 배경과 건물들을 10년 전 사진을 모델로 똑같이 탈바꿈 시켜 놓은 것. 커뮤니케이션의 변화도 영화 속 큰 웃음을 선사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이메일이나 휴대폰이 활성화 되지 않은 그때, 무기(?)와 다를 바 없던 1992년도 탱크 휴대폰은 실제 무게가 수십 파운드나 나갔기 때문에 라이언 레이놀즈는 “벽돌을 들고 통화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 이 밖에도 국내에까지 화제가 된 그룹 너바나의 보컬 커트 코베인의 사망, 클린턴-르윈스키 스캔들은 그때의 기억이 남아 있는 관객들에게는 웃음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기억 속에만 남아있는 90년대를 스크린을 통해 만나는 재미를 만끽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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