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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5센티미터(2007, 5Cm Per Seconds)
배급사 : (주)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

초속5센티미터 : 메인 예고편

[뉴스종합]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러빙 빈센트’ ‘초속5센티미터’ 상영 17.07.27
[뉴스종합] SICAF 개막작 <별을 쫓는 아이> 8월 25일 개봉 11.07.20
요즘날씨어울리는 아련아련영화 (초속5센티미터) jh12299 13.04.24
'처음'이란 단어가 생각나게 하는..!! ehgmlrj 10.07.25
되게 지루하지만 아름답고 뭔가 아련하다 ★★★★  o2girl18 18.07.03
감성만 남아 있었다. ★★★  enemy0319 17.01.06
영화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려 애쓰지 않아도 좋다. 그래서 좋다 ★★★  intocbmass 14.04.27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별의 목소리>등을 통해
1인 제작시스템을 선보이며 세계 애니메이션계를
뒤흔든 신세대 천재감독 ‘신카이 마코토’


‘빛의 작가’로 불리우며 ‘빛’과 ‘색’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작화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는 사실 그림을 전공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과는 아무 상관없는 컴퓨터 게임 회사에서 타이틀 오프닝을 제작한 전력을 갖고 있는 인물. 그가 퇴근후에 집에서 만든 작품이 바로 그 유명한 <별의 목소리>였다. 연출, 각본, 캐릭터 디자인, 편집, 사운드등 모든 과정을 혼자의 힘으로 만드는 ‘1인 제작시스템’의 신화를 만든 그는 <별의 목소리>로 일본 단편 영화관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우며 각종 애니메이션 상을 휩쓸었고, DVD는 6만장이 넘게 판매됐으며, 16개국에 수출되면서 단숨에 세계적인 천재 애니메이터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이후 첫 장편<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역시, IMDB 평점 7.7점을 비롯하여, 국내 DVD 판매순위에서 10위에 랭크 되는등 발표되는 모든 작품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면 폭넓은 매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몇안되는 감독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후 2년간의 준비작업 끝에 내놓은 신작 <초속5센티미터>는‘신카이 마코토’가 가장 그리고 싶었던 부분만을 응축해 완전한 소수정예 시스템으로 제작함으로써 그의 감각과 스타일이 살아있 는 작품이다. 이로서 전작에 비해 더욱 향상된 퀼리티와 작품성으로 무장한<초속5센티미터>는 그동안 그렇게 바라던 그러나 단 한번도 이루어지지 못했던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봉되는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이 될것이다.

초등학생에서 성인이 될때까지
마음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계절속에 담아낸 3부작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초속5센티미터>


고양이를 의인화해 주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그린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핸드폰 메일로 사랑을 주고 받는 우주와 지구의 연인을 그린<별의 목소리>등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한결 같은 테마는 바로 사람들간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그리움’과 ‘사랑’ 이다.

“너 그거 아니?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라고 시작하는 <초속5센티미터>는 그의 서정적인 감성과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가장 잘 살아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실제로 세상은 극적인 드라마나 하늘의 계시가 있지 않더라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말하는 감독은 <초속5센티미터>를 통해 사람들간의 관계를 통해 느꼈을 그러나 무심코 지나쳤던 따뜻한 정서와 계절의 아름다움, 그리고 자연의 작은 변화들까지 오롯이 담아갈 수 있는 특별한 63분의 시간을 선사한다.

뛰어난 미장센, 치밀한 묘사, 사실적 배경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일상을 재창조해 낸 애니메이션 <초속5센티미터>


실사가 아닌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형상화 할수 있다는 것이다. <초속5센티미터>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순간이 형상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떨어지는 빗방울의 모습, 눈발이 흩날리는 지하철 플랫폼, 어느 봄날의 따사로운 햇빛을 받고 있는 오토바이들, 형광등이 막 켜진 교실의 반짝이는 책상등 <초속5센티미터>를 채우는 화면들은 정지된 듯한 아름다운 일상의 ‘순간’들로 가득차 있다.

때문에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의 현란함에 지쳐있는 관객들에게는 오랜만에 화사하고 싱그러운 자연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순간순간을 기억해 낼수 있는 편안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단 20분의 인터넷 선행판으로 전세계를 마비시켜 버린
인터넷 최고의 화제작을 스크린으로 만난다!

- 160건에 달하는 네이버 지식인 질문들
-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감동을 함께한 1,000개의 까페와 블로그들

어린시절 전학간 친구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그린 <초속5센티미터>는 ‘벚꽃이야기’, ‘코스모나우토’, ‘초속5센티미터’로 이루어진 3부작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초등학교 친구였던 ‘타카키’와 ‘아카리’가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을 거쳐 직장인이 되면서 서로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극복해 가는 이야기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3월 3일 개봉에 맞춰 총 3화중 제 1화인 벚꽃이야기를 인터넷 선행판으로 오픈했었다. 그 파급효과는 우리나라에까지 전해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에 충분했는데 국내 포탈 사이트중 하나인 네이버의 지식인에는 160개에 달하는 질문들이 쏟아졌고, <초속5센티미터>의 개봉에 맞춰 국내에서 일본으로 직접 관람하러 가는 사람들이 생겼는가 하면, <초속5센티미터>를 캡쳐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장식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국내에는 3,000며명에 달하는 ‘신카이 마코토’의 팬까페가 생기기까지 했다.

그 같은 온라인의 열기는 곧 영화제에도 전해져 2007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개막작으로 선정된 <초속5센티미터> 인터넷 예매분 오픈과 함께 전회 매진되는 기록을 만들기도 했다.

일본 개봉시 <원피스>,<향수>등을 제치고
미니시어터 관객동원1위, 위클리 출구조사 2위의 대기록을 세우다!


지난 3월 3일 일본에서 개봉된 <초속5센티미터>의 흥행성공은 사실 매니아와 온라인의 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이저 스튜디오의 제의를 뿌리치며 줄곧 개인 스튜디오 작업을 고수하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와 그를 후원하는 매니아들의 전폭적인 성원은 곧 일본의 대표 포탈사이트의 후원을 성사시켰고, 이는 곧 영화의 1/3에 해당되는 제 1화의 인터넷 선행판 공개라는 빅 이벤트를 가능케했다.

이로써, 도코 시네마라이즈에서 개봉한 <초속5센티미터>는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각국에서 모여든 관객들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개봉주 미니시어터 관객동원 1위와 위클리 출구조사에서 2위라는 단 한 개관 개봉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대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흥행성적에 힘입어 현재는 30개관으로 확대되어 상영되고 있다.

눈을 빼앗는 영상, 가슴을 울리는 대사, 귀와 마음에 물들어 가는 선율
야마자키 마사요시의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이 전하는 환상의 하모니!


<초속5센티미터>는 아름다운 배경외에도 야마자키 마사요시가 부르는 주제곡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을 잊을 수가 없다. 일본의 최고 인기가요 중 하나인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는 이미 다른 영화에서도 주제곡으로 쓰였던 곡.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속5센티미터>에 이 곡을 편곡하여 넣은 신카이 마코토는 마치 <초속5센티미터>를 위해 만든 곡인거 처럼 완벽한 일치된 모습을 보여준다. 한번 들으면 절대로 잊을수 없고 하루종일 흥얼거리게 할 정도로 강력한 마력을 지닌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로 인해 한때 일본에서는 매니아들이 직접<초속5센티미터>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총 39명 참여)
hassi0727
오랜만에 나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카이 마코토     
2007-08-23 21:02
pshinhwa88
나름 재밌게 봣습니다 ㅋㅋ     
2007-08-19 16:13
lolekve
굿^ㅇ^!!~     
2007-08-03 19:31
remon2053
넘 멋지다     
2007-07-28 15:46
koru8526
좋다~     
2007-07-27 13:21
ewann
신카이 마코토     
2007-07-25 07:56
koru8526
너무 좋아요~     
2007-07-24 13:01
wjswoghd
사랑의 감정이 좋아요     
2007-07-14 23:16
qsay11tem
지루하다     
2007-07-08 10:09
qsay11tem
노코멘트     
2007-07-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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