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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걸, 마이 엔젤(2007, My Daughter, My Angel / Ma Fille, Mon Ange)
배급사 : 라인트리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라인트리 엔터테인먼트 /

마이 걸, 마이 엔젤 예고편

약간 아쉬운 영화 nos1209 08.07.27
'테이큰'보다 이게 먼저. kaminari2002 08.04.20
보고파요! ★★☆  shgongjoo 10.02.18
재밌게 봤다. ★★☆  soja18 09.12.21
내 딸이라면 너 죽고 나죽자 ★★  the2337 09.09.21



캐나다 개봉 박스 오피스 1위,
극장 수익 3백만불의 돌풍을 일으킨 흥행 화제작


<마이 걸, 마이 엔젤>은 2007년 2월 16일 캐나다에서 개봉되어 개봉 첫 주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후, 꾸준히 관객 몰이에 성공해 캐나다 자국 영화로서는 드물게 3백만불이라는 극장 수익을 기록한 흥행 화제작이다. <마이 걸, 마이 엔젤>은 캐나다 상류층의 부족할 것 없는 가정 환경에서 자란 명문가 미모의 모범생이 어느 날 적나라하고 잔인한 포르노의 세계에 빠져 들면서 일어나는 가족간의 갈등과 극복 과정을 담고 있다. 자신의 딸을 너무나 사랑하는 유력 정치인인 주인공이 포르노 스타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딸의 실체와 만나는 충격적인 소재를 통해 캐나다 상류사회의 이중성과 허식, 그리고 성공과 부에 대한 공허함을 함께 그리고 있다.
특히, 딸이 빠져 있는 포르노 세계를 조사하면서 드러나는 충격적인 포르노 산업의 적나라한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져 개봉 당시 많은 화제와 논란을 뿌리기도 했다. 출연 배우들의 호연과 화제성 있는 소재를 감각있게 풀어낸 연출력이 만나 흥행에 성공을 거둔 화제작 <마이 걸, 마이 엔젤>은 1984년작 한국 영화 <수렁에서 건진 내 딸>과 비슷한 모티브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소재의 유사성에서 출발하지만 <마이 걸, 마이 엔젤>은 살인 사건 등 스릴러적인 요소를 추가해 한층 더 흥미로운 진행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적나라한 포르노의 세계에 빠진 딸을 구하려는
부정을 그린 논란과 화제의 문제작


<마이 걸, 마이 엔젤>의 흥행 성공은 개봉 때부터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온 충격적인 소재에 기인한다. 상류층 미모의 모범생이 적나라한 포르노 배우의 길을 스스로 선택함으로써 낮과 밤의 이중생활을 하고 있고, 그 사실을 유력 정치인인 아버지가 우연히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를 통해 딸의 충격적인 실체와 만난다는 설정은 자극적이고 외설적이라는 논란과 함께 화제를 일으켰다. 그러나 이런 센세이션한 소재를 에로틱 스릴러 장르로 솜씨 있게 풀어낸 감독의 연출력은 잠깐의 헤프닝으로 그칠 영화를 흥행작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게 했다.

캐나다 최고의 아역 배우 출신의 스타
카렌 바네스의 성공적인 성인 연기 변신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카렌 바네스는 캐나다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역 출신 배우다. 그녀는 아역 출신 배우들의 공통적인 핸디캡인 아역의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서 성공하기 위한 연기 변신을 이번 영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르노 배우로서의 노출과 수위 높은 베드신을 능숙하게 연기함으로서 성인 배우로서의 연기력도 인정을 받고 있다.

벤쿠버 국제영화제 수상 등 캐나다를 대표하는
연기파 중견 미셸 코테의 호연


<마이 걸, 마이 엔젤>의 여주인공 카렌 바네스가 아역 출신의 청춘 스타라면 아버지 역할로 출연하는 미셸 코테는 벤쿠버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기록한 캐나다를 대표하는 연기파 중견 배우이다. 선 굵은 남성적인 연기력으로 영화의 중심 축을 이끌어 가는 그는 충격적인 실체와 대면해 괴로워하지만 사랑하는 딸을 위해 최선의 길을 모색하는 지혜롭고 의지력이 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존재감은 이 영화의 완성도를 보증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

촬영 감독 출신의 신예
알렉시스 듀랜드-브라울트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알렉시스 듀랜드-브라울트 감독은 여느 감독들과는다른 남다른 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바로 촬영감독 출신이라는 것. 몇 편의 영화의 촬영 감독으로 활약하던 그는 TV 시리즈의 연출을 맡으면서 영역을 넓혔고 <마이 걸, 마이 엔젤>을 연출하면서 영화 감독으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신예 감독이다. 촬영감독 출신다운 탁월한 화면 구성과 짜임새있는 연출력은 앞으로 그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드는 재능임에 틀림이 없다.



(총 28명 참여)
egg0930
별로일것같기도하구요 .....     
2007-09-10 09:21
pshinhwa88
  흐흐 잘봣어요 ㅋㅋ     
2007-09-08 14:57
hhhh824
밑에 머하는놈이냐     
2007-09-08 12:43
shelby8318
ㄱㅡㄹㅓㅎㄱㅜㄴㅇㅛ ㅇㅣ ㅇㅕㅇㅎㅗㅏㄷㅗㅂㅗㄱㅗㅅㅣㅍㄷㅏ     
2007-09-07 15:26
shelby8318
내용은...     
2007-09-05 18:58
qsay11tem
지루해요     
2007-07-22 08:31
qsay11tem
유규무언     
2007-07-06 14:04
justjpk
생각보다 심각한 영화 일 것 같네..     
2007-07-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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