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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저 : 무황인담(2007, Sword of the Stranger)
배급사 : (주)미디어소프트필름
수입사 : (주)미디어소프트필름 /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예고편

붉은 머리 나나시 sksk7710 09.05.24
켄신은 좋았다. gandam1205 09.03.18
왜난 재밌던데 ★★★☆  intocbmass 12.12.08
개인적으로 기대이상. 액션씬은 정말 멋짐. ★★★★☆  katnpsw 10.10.16
명작은 아니지만 쓸만합니다 ★★★☆  och12345 10.08.24



5년을 넘게 기다려온 바로 그 작품!
전세계 영화제의 찬사와 환호 속에 전격 스크린 개봉!


2003년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Tokyo International Anime Fair)’ 당시 ‘무황인담’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1분 분량의 파일럿 필름으로 전세계를 흥분시켰고, 본편이 완성되기도 전에 3년간 TOP 10 애니메이션에 손꼽혔던 역작이 드디어 공개된다.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 온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은 이미 제 12회 SICAFF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제 9회 JIFF(전주국제영화제), 제 24회 AFFF (암스테르담 판타스틱 페스티벌) 등 각종 영화제에서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열광을 확인했다. 특히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Midnight Obsession) 섹션에서 상영 당시 만원 사례를 이루며 그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작품. 각종 영화제를 통해 평단과 일부 관객들에게 먼저 공개되었던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에 대한 평가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 스크린에 어울릴 법한 장대한 스케일의 액션 씬과 전투 장면, 그리고 TV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수위의 사실적인 액션의 가감 없는 묘사 등과 함께 기존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주로 보이던 호승심이라든가 전체주의적인 사고방식보다는, 인본주의적인 측면의 ‘개인’에 초점을 맞춘 대중성 등은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보는 이를 숨쉴 틈 없이 몰입하게 하여 감탄하게 만든 건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상! 실사 영화를 뛰어넘는 속도감과 사실감 속에 탄생한 전율의 액션은 2009년 최고의 액션 영화를 기다리는 모든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최강을 위해 모인 최고의 제작진!
<공각기동대>,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뛰어넘는 최강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은 제작 단계에서부터 일본은 물론 전세계 최고의 제작진들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 특히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건담>, <공각기동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천재 애니메이터 안도 마사히로와 <강철의 연금술사>, <카우보이 비밥>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명가 본즈의 만남은 일찌감치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했다. 전설적인 작품들의 애니메이터로 이미 그 이름을 세상에 알린 안도 마사히로는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을 통해서 처음으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연출을 맡았다. 무엇보다도 실사 영화의 어떤 액션 시퀀스보다도 박진감 넘치고 극적인 그의 능력은 최고 실력을 지닌 검객들의 숨막히는 대결을 완벽하게 스크린에 옮겨내었다. 또한 팬들의 기호를 잘 맞추면서도 무게감 있는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는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본즈’(BONES) 프로덕션의 제작은 확실한 신뢰감을 관객들에게 전한다. 그 동안 <카우보이 비밥 - 천국의 문>, <강철의 연금술사 -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등 성공적인 TV 시리즈의 극장판 작품 제작에 주력했던 본즈 프로덕션이 원작에 의존하지 않고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극장판으로 첫 번째 제작했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한 부분. 각본을 맡은 타카야마 후미히코는 놀라운 세계관을 담은 <기동전사 건담 0080 : 주머니 속의 전쟁> 등의 작품에서 연출과 각본 등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는 명작가로, 초대형 시대극 애니메이션을 위한 탄탄한 스토리를 원했던 안도 마사히로 감독의 강력한 추천으로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한시도 긴장감을 멈출 수 없는 숨막히는 추격전과 전국시대의 모습을 음악 속에 완벽하게 담기 위해 합류한 음악 감독 사토 나오키의 선율은 관객들을 작품 속의 세상으로 안내해 줄 것이다. 이처럼 <공각기동대>, <신세기 에반게리온>, <건담>, <카우보이 비밥> 등의 초호화 제작진들의 만남은 애니메이션 팬들뿐 아니라, 영화를 즐기는 모든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빼앗을 것이다.

아시아를 열광시킨 일본 최고의 아이돌, ‘쟈니스’가 온다!
나가세 토모야, 치넨 유리 등 초호화 성우 캐스팅!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은 초호화 성우 더빙 캐스팅만으로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일본 연예계에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최고의 아이돌 제조기 ‘쟈니스’ 출신 그룹 ‘토키오’의 리드보컬 나가세 토모야와 ‘쟈니스 주니어’ 출신의 치넨 유리는 물론, <카우보이 비밥>,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야마데라 코이치, <노다메 칸타빌레>의 타케나카 나오토 등 유명 연예인과 실력 있는 중견 성우진이 모여 호흡을 맞춘 초호화 캐스팅은 <무황인담 – 스트레인저>의 다양한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자신의 고통스러운 과거로 인해 스스로 검을 봉인해버린 이름없는 무사 ‘나나시’역에 나가세 토모야가 남자답고 깊은 목소리로 첫 성우 연기에 도전하였고, 최강의 검객을 기다리는 푸른 눈과 금발의 이방인 검객 ‘라로우’역에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대성우 야마데라 코이치의 목소리 연기가 비장함을 전한다. 또한 100년에 한 번 찾아오는 불로불사의 비밀을 지니고 있는 소년 ‘코타로’는 일본 아이돌 그룹의 치넨 유리가 마치 스크린 속으로 그대로 들어간 듯한 생생한 캐릭터를 불어넣었다. 이 밖에도 국내 관객들에게는 연기파 배우로 얼굴을 알린 배우 타케나카 나오토와 오츠카 아키오 등이 캐릭터보다 더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펼쳐 보일 예정으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잊지 못할 전율의 액션! 라스트 10분을 주목하라!

액션 연출에 탁월한 재능을 보인 감독 안도 마사히로의 놀라운 연출력으로 탄생한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에서 단연 관객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은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의 액션 시퀀스라고 불리우는 라스트 10분의 숨막히는 장면! 기존의 애니메이션은 물론, 그 어떤 실사 영화의 리얼리티와 긴박감을 능가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활극의 쾌감을 스크린으로 전해줄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이름없는 무사 ‘나나시’와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진 ‘라로우’와의 피할 수 없는 정면 대결을 그렸다. 칼로 그릴 수 있는 액션의 새로운 경지라고 표현할 만한 이 장면은 주변 환경의 변화, 칼과 칼의 충돌음과 그로 인해 튀기는 불꽃 등 실제 무사들의 싸움을 완벽하게 재현한 본즈식 액션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치 실사 영화의 핸드헬드 카메라로 찍은 듯한 안도 마사히로의 흔들리는 격렬하고 역동적인 전투장면은 관객들로 하여금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애니메이션 열혈팬들 사이에서 액션 시퀀스에서 최고라고 알려져 있는 애니메이션 <카이트>를 뛰어넘는 잔혹한 칼부림과 아름다운 영상이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 모습 등은 가히 완벽한 연출력이라는 평가를 받을만하다. 극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관객들을 완벽하게 영화 속으로 몰입시킬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의 마지막 10분은 올해 최고의 액션 장면으로 관객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총 30명 참여)
egg0930
의심할필요가 없을듯~     
2009-03-12 14:30
bjmaximus
내용은 끌리네.     
2009-03-08 17:07
movie81
진짜 재미없어 보인다 ㅡㅡa     
2009-03-07 02:07
hakus97
이런류는 안보는 성격이라 패스해야할듯     
2009-03-05 21:40
im2hot
주위 평은 괜찮던데     
2009-02-24 22:46
sprinkle
이 애니 동생이 보고 정말 재밌다고 했었는데..기대된당..     
2009-02-13 11:14
koru8526
그림이 이쁘네요     
2009-02-09 09:59
juhee0987
쫓고 쫓기는 애니.     
2009-02-04 14:50
mvgirl
액션 무협 애니메이션     
2009-01-18 20:02
aesirin
빠른 액션이 볼만하다     
2008-09-0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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