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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스캔들(2009)
제작사 : (주)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배급사 : (주)SK텔레콤
공식홈페이지 : http://www.insadong2009.co.kr

인사동 스캔들 예고편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꿈을 향해 스텝업 <마이 리틀 히어로> 12.12.28
[뉴스종합] 김래원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 영화 <슈퍼스타> 크랭크인 12.04.24
후기.. yghong15 10.11.07
오~ 복원하는거 멋지다~ shemlove 10.09.15
소재를 살리는 좀 더 전문적인 장면이 많았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  joe1017 14.12.14
유쾌하고 재밌는 범죄 드라마~~ ★★★★  o2girl18 12.04.12
특이한 소재에 특이한 조연들이 볼만했지만 스릴은 좀 없었다... ★★★☆  cwbjj 11.10.23



그림 복원과 복제 기술자들의 영화 탄생

소더비 경매장, 오르세 미술관, 인사동 거리... 박수근의 ‘시장의 여인들’ 25억, 피카소의 ‘초상’ 1,300억. 다빈치의 ‘모나리자’ 4조... 매일 신문을 장식하는 세계의 미술 시장. 그 곳에선 연간 조(兆) 단위가 넘는 미술품 경매가 이뤄지고, 근대 프랑스 미술의 자존심이 피어나며, 수많은 화가들이 몰려들고 그리고 기술자들이 몰려든다! 그림에 대한 가치와 그 천문학적 액수와 더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그림 시장.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그림을 복원, 복제하는 전문기술, 특히 고미술 복원과 복제의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질 <인사동 스캔들>이 탄생했다. 관객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볼거리와 흥미에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사라졌던 ‘벽안도’라는 그림이 세상에 공개되며 등장하는 대한민국 그림 복원 전문가, 복제 기술자들의 이야기는 2009년 관객들을 그림열풍에 뛰어들게 할 것이다. 당신의 눈을 믿지 말 것. 당신이 본 모든 것은 가짜다!

세상을 베끼는 그림전쟁 사기극 탄생

400년 만에 나타난 한국 최고가의 벽안도. 그 그림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미술계의 고수와 기술자들이 있다. 가지려는 자와 베끼려는 자, 지키려는 자와 속이려는 자들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신의 손을 가진 천재 복원가 이강준. 복제, 도굴, 밀수를 통해 미술계를 쥐고 흔드는 악마적 큰 손 배태진. 그녀가 벽안도 복원을 위해 이강준을 스카우트 했지만 그 둘은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있다. 인사동의 족보 권마담. 배태진에게 물감과 정보를 공급해 주지만, 원래 벽안도는 자기 것이라고 주장을 한다. 문화재 전담반 형사 최하경. 그리고 이미테이션에도 레벨이 있다고 믿는 위작공장 사장은 배태진의 계략으로 촌구석으로 쫓겨난 상태이다. 벽안도를 따라 다니는 의문의 세 남매 상복, 근복, 공수정과 조선족 밀거래상인 곽사장, 그리고 한국최고의 떼쟁이(복제 기술자)인 박가와 사설경매사까지! 이제 그들의 손 놀림에 세상이 춤을 춘다. 붓이 칼이 되고, 혀가 칼이 되고, 돈이 칼이 되는 초대형 그림전쟁 <인사동 스캔들>. 대한민국을 뒤흔든 미술품 복제 사기극의 끝은 어디인가. 원하는 무엇이든 베끼는 그림 복제 기술자들의 통쾌한 한 판 사기극이 시작된다. 누구를 위한 사기이고, 무엇을 위한 사기인가? 두 눈을 믿지 마라. 그들은 그림 속 바람소리마저 베낀다!

귀신의 손 김래원 vs 악녀 엄정화의 기싸움

두려움에 피하고 싶은 것이 있다. 김래원과 엄정화에게 <인사동 스캔들>의 이강준과 배태진이 그랬던 모양이다. 신의 손으로 그림을 복원하는 천재 이강준과 귀신처럼 복제하는 사기꾼 이강준. 단순하게 표현할 수 없는 캐릭터이기에 김래원은 처음으로 백만불짜리 살인미소를 버렸다. 배태진이 단지 팜므파탈 이었다면 엄정화가 배역을 거부하진 않았을 것이다. 살인, 사기, 밀수, 복제... 원하는 것이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거친 인간. 본래적 악녀를 표출해야 하는 배태진의 캐릭터에 그녀는 주저했다. 그러나 결국 두 배우는 감독이 원하는 '선수'가 되기로 결심한다. 놓치기엔 너무 탐나는 역할이었기에. 김래원은 2개월간 국립현대미술관의 복원전문가에게 사사를 받기 시작한다. 세초 작업하는 한 장면을 찍기 위해 영하 20도의 추운 겨울 강원도 산골의 계곡물에서 8시간을 버텨내는 상상초월의 인내력을 보여주었다. 엄정화는 자신 속에 잠자고 있던 분노를 끄집어 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스스로 발견한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어느덧 즐기기 시작했다. 과감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자신을 선보이고 2억원대의 화려한 의상으로 배태진을 세상에 드러내 주었다. 가지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속이려는 자와 속는 자, 믿는 자와 배신하는 자. 사기를 치고 사기를 당하고, 진실을 쫓고 진실을 숨기는 초대형 사기극 <인사동 스캔들>. 천재적 복원 전문가이자 복제 기술자 김래원과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미술계의 큰 손 엄정화의 빅뱅!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는 사기극의 결말을 향해 거부할 수 없는 두 캐릭터가 대결을 시작한다!

추리 사기와 승부,∙액션과 유머를 넘나드는 버라이어티 무비

조선시대 궁중화원 안견이 그린 전설의 그림 ‘벽안도’. 몽유도원도의 화답가로 60년 전 발견된 오원 장승업의 서책을 통해 처음 존재를 알려온 그림 한 장이 대한민국 미술계를 뒤흔들고 있다. 복원만 된다면 부르는게 값일 그림을 둘러싸고 미술품 사기꾼들의 또 다른 몽유도원도가 인사동에서 그려진다. 복제 기술자들과 미술품 거래의 큰 손, 옥션과 사설 경매시장을 둘러싼 한국과 일본 컬렉션 사이의 거대 스캔들! 진실은 무엇이고, 그림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그림 한 장으로 시작된 추리와 승부, 액션과 유머를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사기극이 펼쳐진다!

2009년, 역대 최강의 격돌!
일천만 관객을 놓고 벌이는 초대형 빅뱅


점입가경! 구경하는 재미가 넘치는 큰 판이 열렸다. 경쟁의 주인공은 벰파이어 치정극 <박쥐>와 돌연변이 액션 <엑스맨 탄생: 울버린> 그리고 세상을 베끼는 그림복제 사기극 <인사동 스캔들>! 2009년 4월, 일천만 관객을 차지하기 위한 승부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반전이 거듭되는 사상 가장 흥미로운 쇼가 시작됐다. <인사동 스캔들>은 최초로 기획된, 미술품 복원 및 복제라는 소재와 김래원, 엄정화, 임하룡 등 호화로운 연기파 출연진의 열연으로 걸작 예감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주연의 뱀파이어 하드코어 <박쥐>가 4월 30일 개봉을 결정하면서 싸움은 혼전으로 바뀌었다. 이름값이 주는 무게감이 있었던 것. 또한 돌연변이 액션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배우 내한까지, 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세계적 대공황의 어둠이 짓누르는 시대상황도 승부의 주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인사동 스캔들>은 경쟁작과 색깔이 다르다. '세상을 베끼는 복제기술자들의 그림전쟁 사기극'이란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재미로 승부를 건다. 다양한 캐릭터와 인물군의 재미 또한 경쟁작이 주지 못하는 재미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2009년, 신(新) 마에스트로가 승부한다
신인감독 박희곤의 걸작예감 선언


4월 30일, 개봉주 흥행시장으로는 역대 가장 큰 판이 될 것이라는 중론. 골라보는 재미가 넘치는 2009 년 봄날, 그러나 놓치기 아까운 관전 포인트가 또 하나 있으니 바로 <박쥐>의 거장 박찬욱 감독과 <인 사동 스캔들>의 신인감독 박희곤의 승부이다. 이름값이 다르다? 그러나 21세기 한국영화를 이끈 리더 들의 면면을 보면 싸움은 예측불가가 된다. <범죄의 재구성> 최동훈, <추격자> 나홍진, <영화는 영화다> 장훈, <과속스캔들> 강형철 등 불황에 빠진 한국영화를 심폐 소생시킨 인물들은 모두 신인감독이었던 것.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박찬욱 감독. 그러나 신인감독 박희곤의 스토리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그림복원 및 복제라는 새로운 소재와 장르를 뛰어 넘는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 그리고 서로 다른 캐릭터를 가진 수십 명 인물들의 구성. 책으로 제본된 시나리오만 11개. 끈질기게 에피소드와 캐릭터 하나하나를 살려가면서 99번의 시나리오가 박희곤의 손에 의해 수정, 보완되는 과정을 거쳤다. 한 장면을 찍기 위해 수십 명의 스탭들을 겨울 산으로 끌고가 20여 톤의 눈을 공수시켰고 단 한 장면을 위해 김래원은 얼음 물 속에서 8시간을 견뎌야 했다. 갤러리 비문의 디자인에만 8개월의 시간을 소요했다. 동원된 소품만 2만여 개. 김래원은 "이런 반전의 스토리를 써낸 박희곤 감독이 존경스럽다"고 고백한다. 출연을 고사하기 위해 감독을 만난 엄정화는 두 세시간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바꾸고 말았다. 그러나 이러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새로운 매체 환경의 수혜자로서 자양분을 섭취하며 성장해온 70~ 80년대 출생의 신인감독들은 그전 세대가 갖지 못한 영상 DNA를 가진 것은 아닐까? 구경 중에 싸움 구경이 제일이라면 4월 30일 거장과 신인의 싸움은 꽤 재미난 볼거리가 될 듯 하다.

김래원! 그의 첫번째 도전.
순수한 이미지 벗고 섹시하고 지적인 성인 매력 발산!


절망 속에서 아름다운 희망을 이야기했던 영화 <해바라기>의 ‘오태식’ 역, 인기 드라마 <식객>의 ‘성찬’ 역 등에서 풋풋하고 소박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해왔던 김래원! 그가 <인사동 스캔들>의 천재 복원가 ‘이강준’으로 세련된 성인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미술품 복원 전문가라는 직업을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그는 촬영 전부터 그림 및 복원 연습에 몰두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열의와 애정을 나타냈다. 국내 남자 배우 중 가장 순수한 미소를 가진 배우로 기억되는 김래원은 이처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적인 복원 기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 자신이 맡은 천재 복원가 ‘이강준’의 캐릭터에 100% 미쳐있었다.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이강준’으로 태어나기까지, 손짓, 말투, 표정은 물론 걸음걸이조차 바꿀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새로운 캐릭터를 창출해냈다. 김래원 스스로 “지금까지와는 정말 색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자신한 만큼, 관객들은 <인사동 스캔들>을 통해 순수한 청년의 이미지를 벗고 세련된 성인의 모습으로 돌아온 김래원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게 될 것이다.

색(色)과 격(格)이 다르다!
엄정화 최초의 악역 변신 – 2억 의상 소화


도대체, 그녀 안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한국 최고가의 그림 ‘벽안도’를 손에 넣은 미술계의 큰 손 배태진으로 돌아온 엄정화. 팜므파탈이 아니다! 격조있고 카리스마 있는 악녀, 그 자체다. 이번 캐릭터를 위해 영화 속에서 엄정화가 선보인 의상과 액세서리는 렌탈 및 제작비까지 무려2억원 이상. 박희곤 감독,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배우가 직접 참여하며 캐릭터의 의상 컨셉을 결정할 정도로 의상이 중요했던 이번 영화에서, 화려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 어울리는 개성있는 의상을 위해 70% 이상이 제작될 정도로 공을 들였다. 또한 갤러리 비문의 회장으로써 그녀가 지닌 권력과 돈에 대한 욕심을 표현하기 위해, 고가의 모피와 액세서리들 역시 필수 소품이었는데, 모피의 경우 1억원 이상, 액세서리도 대부분 1000만원 이상의 액세서리들이 사용되며 그야말로 화려한 큰 손 배태진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했다.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중성성과 갤러리 안주인의 여성성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로의 변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시선을 사로잡는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제2의 주인공, 미술공간
허름한 위작공장에서 현대적 감각의 복원실까지, 퍼펙트!


미술을 복원하고 베끼고, 사고 팔고… 미술품과 미술품 거래를 둘러싼 사기에 관한 첫 번째 영화가 될 <인사동 스캔들>. 그렇기에 미술과 사건이 펼쳐지는 공간은 그 어떤 캐릭터보다도 중요한 주인공이다. 미술팀이 그린 작품뿐 아니라, 영화 속 사기의 중심이 되는 ‘벽안도’, ‘강화 병풍’, ‘창가의 여인’, ‘송태수 자화상’ 등은 실제로 활동하는 작가들에게 직접 그림을 요청했고, 이 모든 과정에 박희곤 감독과 미술팀이 실제로 그림의 기법, 화풍에 대한 세세한 논의를 통해 만들어냈다고 하니 그 과정 또한 쉽지 않았다고. 또한, 미술품을 둘러싼 매매와 복제, 복원에 대한 전문적인 공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이미 박희곤 감독이 3년간 준비해온 공간에 대한 디테일한 자료만 몇 권이 된다고 한다. 스탭들은 특히, 복원실과 위작공장/갤러리 비문과 인사동 골동품점/대한옥션과 사설경매소, 일본의 구로다 컬렉션 등 서로 상반되는 공간들을 어떻게 시각적으로 차별화 할 것인가를 관건으로 전국을 돌며 로케이션, 오픈세트장과 세트장을 적극 활용했다. 이번 세트와 공간작업에 들어간 비용만 약 5억원. 특히 미니멀하고 세련되면서도 차가운 복원실의 공간과 대비되게 위작공장 호진사의 경우는 오래된 외관뿐 아니라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로 빽빽하게 채워 넣어 실내를 완성, 비주얼적 차이를 강조하며 시각적 재미를 부여할 뿐 아니라 장소를 통해 캐릭터들의 성격을 강조, 사기극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선(線)하나 색(色)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다!
국내 최고 복원가 차병갑, 동양화 전문가 이형주 화백


최고의 영화를 위해 최고 거장들이 뭉쳤다. <인사동 스캔들>은 국내 최초로 그림 복제와 복원의 과정을 사실성 있게 다룬 영화이니만큼 제작진들의 사전 준비도 만만치 않았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동양화 복원 전문가인 차병갑씨와 전통 동양화 전문가인 이형주 화백이 직접 참여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작품보존 수복팀에서 한국화 담당을 맡고 있는 차병갑씨는 영화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그림 복원 부분의 자문을 맡아 도우며 사실적이고 실감나는 복원 장면을 만드는데 공을 세웠다. 그는 천재 복원가 이강준을 탄생하게 한 숨은 장본인. 김래원은 미술에 대한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수준급 이상의 그림 실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 조건이라고 판단, 차병갑씨를 찾아가 자청하여 수업을 받으며 복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력을 갖추었다. 40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전설의 그림 ‘벽안도’를 완성시킨 주인공은 바로 전통 동양화 작가인 이형주 화백이다. 평소에 영화에 관심이 많던 그는 영화 <취화선>에서 이미 그 솜씨를 발휘한 적 있었는데, 이번 <인사동 스캔들>에서는 스토리의 핵심이 되는 ‘벽안도’를 그려 또 한번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안견의 ‘몽유도원도’와 창덕궁 승화루 사진을 참고하여 그렸다는 ‘벽안도’는 이형주 화백의 손 끝에서 2개월 만에 완성되었다. 또한 벽안도를 그리면서 10번이 넘는 수정 작업을 거치는 등, 완성에 완성을 더하는 열성을 보이며 작품의 퀄리티를 높였을 뿐 아니라 <인사동 스캔들>에서 실제 안견 역으로 출연하며 인상 깊은 모습을 남기기도 했다.



(총 90명 참여)
ehgmlrj
나름.. 소재는 좋았으나..;;     
2009-10-01 20:47
eomdori
신선한 소재     
2009-09-28 13:09
loop1434
소재의 신선함 외에는 별 다른 특징이 없다     
2009-09-27 12:37
ki2282
영화가 전반적으로 아쉬운 느낌이 드네여...     
2009-09-25 15:39
jun150
나름 괜찮았죠     
2009-09-22 14:41
seok2199
재밌는데별로안떴어!     
2009-09-16 16:36
lettman
홍수현님 대사가 너무 인위적이라는 느낌... 연기를 위한 대사라는게 너무 티가 나더군요. 스토리가 밀고 당기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 너무 일방적인 이강준의 의도에 의해서 이야기가 전개됨, 더 재미있게 영화를 만들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아쉬움.     
2009-08-21 09:46
cipul3049
엄정화는 정말 연기잘하더군요.     
2009-07-14 19:13
bjmaximus
김병옥이 형사로 나오네,착하게 나온 거 첨 본 듯.ㅎㅎ     
2009-07-01 16:17
sunj20
약간 쓸데없는 장면들(광고)이 많아서 깎아먹넹     
2009-07-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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