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볼드윈의 첫 연출 데뷔작 성공을 위한 단 하나의 선택! 오늘 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 달콤한 악마의 유혹이 시작된다.
악마에게 영혼을 판 작가의 이야기를 다룬 <달콤한 악마의 유혹>은 한마디로 ‘알렉 볼드윈에 의한, 알렉 볼드윈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는 1941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알렉 볼드윈이 연출 감독한 데뷔작이다. 볼드윈은 이 영화를 7년 동안 준비해 왔으며, 작가 역을 직접 연기해 연출, 주연, 제작의 1인 3역을 맡았다.
알렉 볼드윈과 함께 <양들의 침묵>을 통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명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이프 온리>로 스타덤에 오른 제니퍼 러브 휴잇이 각각 편집장과, 악마로 출연하였고 최근 <섹스 앤 더 시티>, <유령작가>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킴 캐트럴이 출판사 직원으로, <진주만>, <첫 키스만 50번째>에 출연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댄 애크로이드가 동료 작가로 분해 함께 촬영하였다.
알렉 볼드윈, 제니퍼 러브 휴잇, 안소니 홉킨스 등 헐리웃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연기와 함께 인생에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는 뼈있는 명언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은 한 남자의 이야기에 빗대어 그린 판타지 드라마 <달콤한 악마의 유혹>은 오늘 7월 15일 개봉되어 관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