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번의 구타(1959, The 400 Blows / Les Quatre Cents Coups)
배급사 : (주)엣나인필름
수입사 : (주)엣나인필름 /
2016년 4월 13일 첫 개봉(수입/배급: (주)영화사 백두대간)
[400번의 구타]는 트뤼포의 불우한 소년시절 기억과 영화광으로서의 추억을 따뜻하게 표현한 영화다. 트뤼포는 [400번의 구타]의 앙트완느 드와넬 역을 맡은 장 피에르 레오를 주인공으로 앙트완느 드와넬의 각 시기별 모습을 담은 연작 영화 네 편을 만들어냈는데, 이는 동시대 프랑스인들의 모습을 시대별로 담아낸 것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자라는 동안 400번을 맞아야 제대로 큰다는 프랑스의 속담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답답한 현실을 반항적인, 그러면서도 담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프랑스가 전통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년의 좌절과 희망을 담은 젊은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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