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 일본영화 최초 140만 관객 동원! 네이버 평점 9.27 다음 평점 9.4 네티즌이 뽑은 “백 번 천 번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네이버_rain***)”
1999년 대한민국의 겨울을 “오겡끼데쓰까(잘 지내시나요)”라는 가슴 저릿한 외침으로 물들이며 전국 1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감성 멜로 <러브레터>는 <하나와 앨리스><4월 이야기> 이와이 슌지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당대 최고의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의 감성 연기가 빛나는 작품이다. 하얀 눈 같은 순백의 첫사랑과 영상미, 잊혀진 기억을 꺼내 보이는 서정적 음악으로 국내 개봉 당시 일본영화 최초 14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는 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백 번 천 번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네이버_raind***)”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네이버_1yyy***)” “스토리, 영상, OST까지 진짜 완벽한 영화 (네이버_ glor***)” “명작이란 단어는 이런 영화에만 어울리는 것! (다음_행운아)” 등의 격찬과 함께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각각 9.27, 9.4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네티즌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의 발렌타인데이는 <러브레터>와 함께! 그 날, 그 때의 애틋한 감동을 다시 만난다! 리마스터링 재개봉 화제!
2012년 ‘90년대의 향수’와 ‘첫사랑’이라는 소재로 대한민국에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열풍을 이어 받아 1999년 그 시절의 애틋한 감동을 전할 예정인 영화 <러브레터>는 ‘겨울만 되면 생각나 다시 찾는 영화’, ‘매년 꼭 챙겨 보는 영화’ 등 이미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꾸준한 재관람이 이루어지고 있는 작품이다. <러브레터>의 ‘재개봉’ 소식에 영화 팬들은 “‘러브레터’가 재개봉한다는 소식, 아마도 가서 보고 또 울겠지 뭐. (트위터 @kwakhao)” “족히 100번은 넘게 본 내 인생의 일본영화 베스트! 2월 14일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고. (트위터 @ propaganda01)” “마이 훼이보릿 영화 러브레터가 다음달에 재개봉 이라니 러브레터 때문에 이와이 슌지 감독 영화 단편부터 시작해 장편까지 모조리 섭렵하고 광팬이 되버렸지. 아마 다섯번 이상은 본거 같은데 볼 때마다 새롭고 설레고 엔딩 장면에선 먹먹해지는 영화 ㅠㅠㅠ (트위터 @nepenthe7)” 등 반가움을 표현하는 멘션으로 타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가슴 아프도록 아름다운 사랑을 이야기하는 영화답게 온 세상이 사랑을 이야기하는 발렌타인데이에 개봉하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발렌타인데이에 러브레터라니.. 짱이에요 남편한테 보러가자고 해야겠다 (네이버_ninn****)” “정말 발렌타인데이에 딱이네요 최고의 영화ㅋㅋㅋㅋ극장에서 볼수있다니ㅜㅜ커플을 위한 영화에요♥ (네이버_cjj9****)” 등의 평을 남기며 재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하나와 앨리스><4월 이야기> 이와이 슌지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미! 나카야마 미호의 가슴 저릿한 감성 연기! 하얀 눈 같은 순백의 첫사랑과 잊혀진 기억을 꺼내 보이는 아련한 음악!
뮤직비디오와 TV 드라마 감독으로 일하다가 한 편의 CF를 감상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인상적인 색감과 영상을 자랑하는 작품 <언두>로 베를린영화제 넷팩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입문한 이와이 슌지는 19996년, 전세계 영화 팬들에게 색다른 영상미학과 감동을 선사한 <러브레터>로 일약 스타감독으로 도약했다. 어두운 사회현실을 다루던 전작들과 달리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이와이 월드’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그는 이후 <4월 이야기><하나와 앨리스> 등의 작품을 통해 전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이 슌지와 함께한 <러브레터>로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도약한 배우 나카야마 미호는 <러브레터>에서 옛사랑을 잊지 못하고 편지를 보내는 신비롭고 애련한 분위기의 ‘와타나베 히로코’와 그녀에게 답장을 보내는 맑고 활발한 ‘후지이 이츠키’의 1인 2역을 맡아 서로 다른 인물의 미묘한 감정선을 훌륭히 소화하며 호치이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이다. 특히 그녀가 설원에서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던 장면은 아직도 많은 팬들의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명장면으로, 이번 재개봉에 대한 설렘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섬세한 감성과 나카야마 미호의 가슴 저릿한 감성 연기와 함께 <러브레터>를 아름답게 빛내는 요소는 잊혀진 기억을 꺼내 보이게 만드는 아련한 음악들이다. 아티스트 리메디오스(Remedios)의 ‘A Winter Story’ ‘Forgive Me’ ‘Small Happiness’ 등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담긴 곡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오는 올 겨울, 옛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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