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웰메이드 아트 무비 <라라 선샤인> 차세대 유망주 김아론을 주목하라!
2005년 단편영화 <온실>로 이미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하여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 일으킨 ‘김아론’ 감독. 2009년 가을 개봉하는 첫 장편영화 <라라 선샤인>에서 더욱 독특한 주제의식과 한층 세련된 영상미로 웰메이드 예술 영화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라라 선샤인>은 2008년 전주 영화제, 2008년 프랑스 리옹 아시아 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차세대 시네아티스트로서의 ‘김아론’ 감독의 자질을 검증한 작품이다. 공간미에 중점을 둔 화면 연출, 현실과 상상의 뫼비우스 같은 스토리 연출로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여성의 욕망과 복수, 구원과 희망이라는 심도 깊은 주제를 스릴러 드라마의 장르적 특성 속에 잘 녹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9년 가을, 한국 영화계의 차세대 유망주 ‘김아론’ 감독의 <라라 선샤인>은 웰메이드 아트 무비에 목마른 씨네마니아들의 갈망을 해소해 줄 것이다.
2003 <올드보이> 2005 <친절한 금자씨> 2007 <밀양> . . . 2009 <라라 선샤인> 복수와 구원의 마스터피스, 그 계보를 잇는다
인간의 본성이 갖는 최고의 아이러니, 복수와 구원.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로 시작되어 이창동 감독의 <밀양>까지 복수와 구원에 대한 걸작들의 특징은 인간에 대한 독특한 시선에 있었다. <라라 선샤인>은 복수, 희망과 구원이라는 고전적 관점에서 탈피하여 인간의 복수가 안겨주는 상처와 구원을 향한 희망에 시선을 두고 있다. 기존의 복수극이 가지고 있는 용서를 통한 구원이 현실의 인간에게 안겨주는 한계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라라 선샤인>은 지극히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상처받은 인간의 구원은 현실의 구원, 즉 희망이란 거짓말을 믿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실존적 한계에 대한 메시지를 제시한다.
인간 본성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주제적 표현에 있어 <라라 선샤인>은 복수와 구원의 마스터피스의 계보를 있는 웰메이드 아트 무비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2009 가을, 한국 영화 사상 초유의 사건이 일어난다! 아트무비 <라라 선샤인> 로맨틱 코미디 <헬로우 마이러브> 김아론 감독의 영화 두 편, 릴레이 개봉!
2009년 가을, 한국 영화 사상 초유의 사건이 일어난다. 신인 감독의 장편 영화 두편이 릴레이 개봉되는 흥미로운 개봉 현상이 벌어지게 된 것. 김아론 감독의 첫번째 장편영화 <라라 선샤인>과 첫번째 상업데뷔작 <헬로우 마이 러브>의 릴레이 개봉은 한국 영화계가 주목하고 기대하고 있다는 증거! 전혀 색다른 두 영화의 릴레이 개봉은 한 젊은 감독의 영화적 성장과 발전적 행보를 뒤쫓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색다른 복수극 <라라 선샤인>, 유쾌한 로맨틱코미디 <헬로우 마이 러브>. 두 작품을 비교하며 김아론 감독의 영화 세계를 함께 즐겨보는 것도 이 가을에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