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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2010, The Book of Eli)
제작사 : Dark Castle Entertainment, Silver Pictures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수입사 : (주)케이디미디어 / 공식홈페이지 : http://www.eli2010.co.kr

일라이 예고편

[뉴스종합] 국내 극장가 가뭄에 ‘허덕’, <타이탄> 3주째 1위 10.04.19
[리뷰]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여정 (오락성 6 작품성 7) 10.04.14
성경책을지켜낸사나이~~ bzg1004 10.10.26
일라이 jjung615 10.06.21
종교 영화든 아니든 내용이 지루하긴 하다. ★★★  penny2002 17.06.03
........................ ★★  dwar 15.09.19
종교적 색채가 짙지만 볼만하다. ★★★★  yserzero 12.12.06



<아바타>를 꺾은 화제작!
2043년, 인류의 운명을 둘러싼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영화사에 한 획을 그으며 승승장구하던 3D 블록버스터 <아바타>를 꺾고 박스 오피스 1위(2010.01.15/모조닷컴기준)를 차지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일라이>는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덴젤 워싱턴과 악역 포스로 유명한 게리 올드만이 선택한 액션 블록버스터. 인류를 파멸의 위기로 몰아 넣은 대재앙 이후, 폐허가 된 지구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에서 그린 <일라이>는 이제껏 보아왔던 ‘인류 멸망’을 소재로 한 작품들과 다른 재미를 안겨 줄 것이다. 볼거리만으로 눈을 현혹시키기 보다 ‘정말 인류가 멸망한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이 될까?’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리얼리티를 부각, 인류 멸망을 보다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아이언 맨> <원티드> <매트릭스> <다이하드> 등,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들을 탄생시켜 온 스탭들이 참여, 스타일리쉬 액션과 세련된 영상미를 탄생시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의 열쇠를 지키려는 자, 일라이 역을 맡은 덴젤 워싱턴과 자신의 야망을 위해 이를 빼앗으려는 자, 카네기로 나오는 게리 올드만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은 시종일관 긴장감을 안겨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다.

카리스마 지존, 덴젤 워싱턴 vs 절대악 포스, 게리 올드만!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카리스마 대격돌!


아카데미를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임을 입증한 덴젤 워싱턴. 그리고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의 존재를 관객들에게 각인시키며 마치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듯한 연기로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게리 올드만이 액션 블록버스터 <일라이>에서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말콤X> <트레이닝 데이> <존 큐> <펠헴123> 등의 선 굵은 작품들을 통해 지적 카리스마를 뿜어 냈던 덴젤 워싱턴은 이번 작품에서 인류를 구할 단 한 명의 영웅으로 분했다. 그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은 고독한 전사의 깊은 내면은 물론, 동서양의 다채로운 액션까지 선보일 것으로 다시 한번 진정한 연기파 배우임을 증명해 보일 것이다. 덴젤 워싱턴과 함께 호흡을 맞춘 주인공은 바로 악의 카리스마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게리 올드만이다. <시드와 낸시>를 시작으로 <레옹> <에어포스 원> 등의 영화에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악역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가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준비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왔던 악역에서 한층 더 처절하고 냉철한 ‘카네기’로 돌아와 소름끼치는 연기를 펼쳐 보인다. 이들의 만남 자체만으로 <일라이>에 줄 맞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배우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만의 연기 카리스마 대격돌은 이번 영화의(추가) 중요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최첨단 기술과 뉴멕시코에 지어진 대규모 세트!
세련된 영상과 대규모 스케일을 확인하라!


<일라이>는 ‘인류 멸망’을 소재로 화려한 볼거리 등 오락적 요소들을 강조했던 그간의 할리우드표 액션 블록버스터들과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바로 다채로운 액션과 생명의 빛이 꺼진 잿빛의 지구를 세련된 그레이톤의 영상에 거대한 스케일로 담아낸 것이다. 절제되었으면서도 스릴 넘치는 액션, 무게감이 느껴지는 듯하지만 거대한 스케일을 그대로 담아내어 관객들의 눈을 압도한다.

먼저 인류의 운명을 둘러싼 일라이와 카네기의 목숨을 건 대결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는 액션으로 그려졌다. 서양의 총과 폭탄, 그리고 동양 특유의 장검과 활이 조화를 이룬 액션은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들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대재앙으로 폐허가 되어 무겁고 황폐하게만 보여질 수 있는 지구를 세련미 넘치는 그레이톤으로 표현해 영상 미학을 돋보이게 했다. 제작진들은 지구가 거대한 재앙을 맞이할 경우 화산 폭발은 물론, 동식물에게 있을 변화 및 기후까지도 조사해, 2043년 폐허가 된 지구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곳으로 광활한 대지에 날씨 변화가 잦은 뉴멕시코를 최종 낙점했다. 하지만 예고 없이 변하는 날씨의 특징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때문에 제작진들은 생각해낸 것은 ‘레드 디지털 카메라’. 뉴멕시코 날씨의 특징을 이용해 긴박감을 강조하고 싶었던 감독의 의도에 맞춰 촬영감독은 현장에서 바로 색보정이 가능한 카메라인 ‘레드 디지털 카메라’를 활용해 그 느낌을 충분히 살렸다. 뿐만 아니라 ‘레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광야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케일의 차량, 건물 폭파씬의 생생함을 잘 담아낼 수 있었다. 여기에 더해 제작진들은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카네기가 지배하는 도시를 뉴멕시코에 직접 지었다.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카네기의 도시는 모든 제작진들이 무려 5번에 거쳐 건축 및 페인팅 작업 등을 진행한 결과로, 마치 실제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은 효과를 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대재앙으로 인해 모든 것이 초토화된 벌판에서 거주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거대한 블루 스크린을 설치해 후반작업 시 폐허가 된 세상의 느낌을 극대화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최첨단의 기술과 뉴멕시코의 광활한 대지를 십분 활용해 규모감 있는 스케일로 담아낸 <일라이>는 단순한 볼거리 이상의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촬영장을 휘어잡은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만!
불꽃 튀는 연기대결 현장!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덴젤 워싱턴과 악역 포스의 지존인 게리 올드만이 첫 호흡을 맞춘 영화 <일라이>의 촬영현장은 매 회차마다 두 배우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촬영 전부터 덴젤 워싱턴은 “게리는 최고의 배우이며, 난 그 최고와 함께 하고 싶었다”며 그와의 연기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고, 게리 올드만은 “‘일라이’라는 인물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는 오직 오직 덴젤 워싱턴 뿐이다”라고 그의 연기력에 대해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이는 촬영 당시 서로에 대한 두 배우의 만족감이 얼마나 컸을지, 그리고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얼마나 환상적이었는지를 잠작케 한다. <일라이>에서 대립 구도를 이루는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만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은 촬영장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일라이와 카네기의 대결씬을 촬영하는 날이면 두 배우들은 다년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거침없이 발산해 주변을 긴장시키는가 하면, 감독의 ‘컷’ 사인이 떨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농담을 주고 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진정한 배우임을 느끼게 했다. 또한, 극도로 긴장되는 순간에도 재치 있는 위트를 발휘하며 연기를 즐길 줄 아는 두 배우들의 여유는 스탭들로부터 “역시 대배우”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고 한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액션!
이소룡의 수제자 ‘댄 이노산토’가 선보이는 액션 미학!


<일라이>가 자랑하는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독창적이고 실감나는 액션이다. 극 중 인류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온갖 적들과 고독한 싸움을 해야하는 주인공 일라이를 위해 제작진들은 동양 최고의 액션 전설로 불리는 이소룡의 제자 ‘댄 이노산토’에게 무술을 맡겼다. 현재까지도 많은 무술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댄 이노산토’의 명성이 할리우드에까지 퍼져 <일라이>에 참여하게 된 것. 총, 칼, 봉, 활 등을 활용한 1대1 대결에서부터 1대 다수의 대규모 전투까지, <일라이>만의 독특하고 개성 강한 액션을 만들어내기 위해 ‘댄 이노산토’는 덴젤 워싱턴에게 모든 전신을 집중하는 것은 물론, 스턴트 없이 모든 액션씬을 스스로 해낼 것을 요구했다. 이에 덴젤 워싱턴은 장기간 동안 거친 훈련 단계에 돌입했다. 혹독한 훈련 단계를 마친 덴젤 워싱턴은 <일라이>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장검을 마치 자신과 한 몸이 된 듯 자유자제로 휘두르며 눈보다 빠른 액션을 선보이는 데 성공했다. ‘댄 이노산트’는 덴젤 워싱턴의 모습에 “덴젤은 정말 뛰어났고, 모든 것을 빠른 시간에 해냈다. 그의 집중력은 정말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덴젤 워싱턴 역시 ‘댄 이노산토’와의 작업에 대해 “훌륭한 무술 전문가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 그의 모습에 무한한 존경심을 느낀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아이언 맨> <원티드> <스파이더 맨> <매트릭스> <다이하드>
할리우드 최강 스탭들이 뭉쳤다!


<일라이>를 주목할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들을 탄생시킨 명품 스탭들이 참여했다는 것이다. 작품의 이름만 들어도 대다수의 관객들이 고개를 끄덕일, 흥행성과 작품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스탭들은 <일라이>에서 그간 검증받은 실력을 한껏 뽐냈다.

<셜록 홈즈> <아이언 맨>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로 거듭난 수잔 다우니가 <일라이>의 제작 총괄을 맡아 영화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원활한 촬영 진행을 가능케 했음은 물론, <스파이더 맨> <캐스트 어웨이> <포레스트 검프> 등의 영화에서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있는 촬영 기술을 자랑한 돈 버기스 촬영감독은 <일라이>에서 레드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피폐한 세상을 세련된 그레이톤으로 완성해 냈다. 또한 <뉴욕 아이러브유> <트와일라잇> 등의 영화에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였던 작곡가 아티커스 로스는 웅장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영화의 스릴과 재미를 배가시켰으며, <원티드> <마스크>로 영화의 스피디한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시킨 존 파렛 시각효과 감독이 뉴멕시코 광야에서 펼쳐진 <일라이>의 스타일리쉬 액션과 초대형 스케일의 차량, 건물 폭파 씬의 거대함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고라 불리는 스탭들의 노하우와 개성이 한데 어우러진 <일라이>는 2010년 독창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알린다.



(총 62명 참여)
bjmaximus
북미 개봉 첫 날 의외로 <아바타> 제치고 흥행 1위 했네.     
2010-01-17 11:55
bjmaximus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만,기대되는 조합이네.예고편 보니 묵시록적 분위기더라     
2009-08-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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