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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와 미니모이 2 : 셀레니아 공주 구출 작전(2009, Arthur and the Revenge of Maltazard)
제작사 : Europa Corp.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아더와 미니모이 2 : 셀레니아 공주 구출 작전 예고편

[리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판타지 (오락성 5 작품성 5) 10.07.05
아이들 눈요기용~~ bzg1004 10.10.26
아더와 미니모이2를 보고 왔습니다. kimji0210 10.08.02
인간세상 얘기가 너무 많다. 3편으로 가기위한 중간다리 역활만 하는 2편.. ★★  joe1017 11.11.23
전편보다는 볼만하다 ★★★  cdh6181 10.08.15
이런 애니메이션이 가끔은 엄청 재밌단 말야. ★★★☆  st79 10.08.13



1편보다 더 쉽고 다이나믹해진 스토리 <아더와 미니모이 2>!
개성 넘치는 미니모이 캐릭터들의 선악 대결구도로 긴장감 100배!


프랑스 출신의 흥행메이커 뤽 베송 감독이 새롭게 시도한 실사 애니메이션 ‘아더와 미니모이’시리즈 제 2탄이 공개되었다. 지난해 개봉했던 <아더와 미니모이 : 제1탄 비밀 원정대의 출정>에 이어 2010년 <아더와 미니모이 2 : 셀레니아 공주 구출 작전>이란 이름으로 다시 돌아온 것. 주인공 아더 역의 프레디 하이모어는 제작기간을 단축한 뤽 베송 감독의 기지로 스크린 속에서는 여전히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그와 함께 출연하는 다양한 미니모이 캐릭터들은 더 성숙해지고 멋스러워졌다. 환상적인 자연 세계를 배경으로 1편보다 더 쉽고 다이내믹해진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미니모이 세계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매 순간 스릴 넘치는 대결을 펼친다. 아더의 친구이자 땅 속 왕국의 왕자인 베타매치, 그리고 아더의 연인 셀레니아 공주를 비롯한 작은 요정들은 물론 지하세계의 정복을 꿈꾸는 악당 말타자드까지 미니모이 세계의 모든 이가 각자의 이유로 아더가 다시 미니모이 세계에 오기만 기다린다. 특히 이들이 무당벌레, 나비 등을 타고 펼치는 추격씬은 <제5원소>, <택시> 등에서 스피디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뤽 베송 감독 특유의 연출력이 매우 돋보여 결코 놓칠 수 없는 명장면으로, 박진감 넘치는 미니모이들의 대결구도가 올 여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니모이 왕국의 판타스틱한 자연과 곤충의 세계!
푸른 초원 위로 무당벌레와 나비를 타고 비행하는 NEW 파라다이스!


최첨단 CG와 촬영기술을 통해, 태초의 자연을 보는 듯한 아름다움과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해냈던 영화 <아바타>를 기억한다면 <아더와 미니모이 2 : 셀레니아 공주 구출 작전> 속의 새로운 파라다이스 또한 관객들에게 푸른 상상력을 더할 예정이다. <아더와 미니모이 2>의 미니모이 왕국은 자연 그대로의 색채와 질감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심도 깊은 사전 관찰과 전문가를 총동원, 푸른 초원 위의 땅 속을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뤽 베송 감독과 제작진들의 노력 끝에,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아름다운 미니모이 왕국이 탄생하였고, 이런 배경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 그대로 버려진 폐품들을 활용하여 각종 소품들로 재현, 그야말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New 파라다이스를 완성시켰다.
또한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의 주인공 아더를 자연에 푹 빠진 야생소년으로 캐릭터화 하여 곤충 등의 작은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풀 숲의 대자연과 어울려 노는 아이로 설정, 어린이 관객들에게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보호해야 할 대상임을 일깨워주는 긍정적인 메시지까지 전한다.
때문에 <아더와 미니모이 2 : 셀레니아 공주 구출 작전>은 자연을 배경으로 한 동식물들의 섬세한 묘사를 통해 어린이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전하는 교육적인 스토리로 어린이 관객 및 부모 관객들의 호응까지 기대된다.

<어거스트 러쉬> 천재 아역 스타 ‘프레디 하이모어’의 호연,
흥행제조기 ‘뤽 베송’ 감독의 어린이들을 위한 올 여름 최고의 선물!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조니 뎁’이 강력하게 추천할 정도로 타고난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역스타 프레디 하이모어. 국내 관객들에게는 <어거스트 러쉬>의 기타 잘 치는 음악소년으로 더욱 익숙하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등 판타지 영화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프레디 하이모어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거장인 뤽 베송 감독에게 발탁되어 이번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현실에서 주인공 ‘아더’는 자연을 품에 안고 행복을 만끽하는 순수소년으로, 프레디 하이모어의 뽀얀 피부와 살인적인 미소,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동심의 모습이 관객들을 웃음짓게 한다.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연기파 미소년을 다시 한번 만나게 해준 이는 바로 액션 블록버스터의 거장 뤽 베송 감독. 그는 제작과 시나리오 집필에만 몰두하던 어느 날 <제5원소>를 함께 했던 동료와 아내 셀린느가 드라마를 제작하고 싶다며 들려준 “마법의 세계에 들어가게 된 소년의 이야기”를 듣고 영감을 얻어 판타지 동화 <아더와 미니모이>시리즈를 집필, 출간하기에 이른다. 전 세계적으로 3백만부가 판매된 이 동화를 토대로 영화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를 탄생시킨 감독 뤽 베송은 현실 세계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엉뚱한 소년 ‘아더’, 미니모이 왕국에서는 모험심 가득한 정의의 기사 ‘아더’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를 찾던 끝에 평소 그 잠재력을 눈여겨 보았던 ‘프레디 하이모어’를 캐스팅하였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화계의 두 천재, ‘뤽 베송’과 ‘프레디 하이모어’의 만남은 새로운 촬영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이 더해져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올 여름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못생겨서 더 귀엽다? 개성 넘치는 외모의 미니모이들!
색감까지 그대로 재현한 자연 속 곤충들까지 스크린 가득 캐릭터 열전!


영화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땅 속 왕국 작은 요정들인 ‘미니모이’. 그들에겐 독특한 특징이 있다. 실제 크기가 2mm 정도로 매우 작다는 것과 우리 눈에는 그리 출중한 외모가 아니라는 것. 서양인들처럼 뚜렷한 이목구비와 팔등신 몸매 대신 동글납작한 얼굴, 호기심 많아 보이는 눈, 양쪽 뺨 가득한 주근깨, 옆 사람을 찌를 듯 기다란 귀, 폭탄 맞은 듯한 펑크머리를 하고 있는 미니모이들은 비록 못생긴 조합의 외모이지만 결코 밉지 않은 독특한 매력을 풍긴다. 특히 미니모이로 변신한 ‘아더’의 경우, 프랑스 최고의 특수효과 업체인 BUF의 애니메이터들이 거의 1년여의 작업 끝에 탄생시킨 소중한 산물. 마치 동양인을 묘사한 듯한 독특한 캐릭터들 덕분에 <아더와 미니모이>는 다른 애니메이션들과는 캐릭터의 차원이 다른, 더욱 개성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거듭났다. 특히 극중 등장하는 악당들의 경우에는 실제 각종 곤충들을 꼼꼼히 조사 연구하여 개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고스란히 캐릭터에 담아내도록 노력하였다. 때문에 <아더와 미니모이>의 캐릭터들은 어떤 캐릭터들보다도 자연친화적이고 본연의 색감을 그대로 간직한, 그래서 더 공감이 가는 캐릭터들로 탄생되었다.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의 가장 큰 숙제, “프레디가 자라고 있다!”
그가 더 성장하기 전, 5년 만에 3편까지 속사포 사전 제작 완료!


<아더와 미니모이> 1편을 성공시킨 제작진은 2편의 제작에 돌입하면서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바로 주인공 ‘프레디 하이모어’의 초고속 성장때문! 2편의 스토리가 1편의 열 달 후에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는 데다가, 3편은 2편과 바로 연결되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제작진이 급격한 신체변화와 변성기 등 청소년기의 제 2차 성징을 보이고 있었던 프레디 하이모어의 외적인 변화에 긴장하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다. 그가 더 성장하기 전에 서둘러 촬영을 끝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1편보다 더 새롭고 화려한 비주얼을 보여주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포기할 수 없었던 것. 결국 뤽 베송을 비롯한 제작진은 고민 끝에 스탭들을 1편의 2배로 늘려, 무려 170명의 애니메이터들을 작업에 참여시켰고, 1편의 노하우를 그대로 살리면서 제작단계를 최대한 단순화시켰다. 물론 이들은 제작기간 내내 ‘마감’이라는 단어에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성과물이 나올 때마다의 희열감으로 모든 것을 극복했고 1편 제작기간인 5년 동안 2, 3편을 속사포로 연달아 제작하는 성과를 올리게 되었다.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앳된 모습의 프레디 하이모어를 스크린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단 후반 작업시 참여한 프레디의 모습은 어엿한 청소년의 모습이었다는 후문!

<아바타><다크 나이트>의 특수효과업체인 BUF와 손잡은 감독 뤽 베송
무려 10년을 투자한 초대형 프로젝트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


뤽 베송 감독은 땅 속에 있는 미니모이 세계를 좀 더 디테일하고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25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특수효과 업체 BUF와 손을 잡았다. 약 100여명의 젊은 애니메이터들을 보유하고 있는 BUF는 <다크 나이트>, <아바타> 등 블록버스터에 참여해 40여 개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는 프랑스 최고의 특수효과 업체. 하지만 뤽 베송이 구축하고자 한 미니모이 캐릭터와 그 왕국의 이미지들은 워낙 생소하고 새로운 것이었기 때문에 그가 BUF와 협력해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이미지를 실제 만들어 내서 볼 수 있게 되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더와 미니모이> 1편만 해도 아이디어부터 시작하여 파일럿 제작, 2D작업, 캐릭터 디자인, 라이브 액션 모션 캡쳐 등 총 11단계의 프로세스를 거쳐 5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을 정도. 뤽 베송 감독이 BUF와의 작업을 “행복하고 오래가는 결혼 같다”고 표현했을 만큼 뤽 베송 감독과 BUF는 풍부한 상상력과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터들을 훈련시키며, 처음 시도해보는 미지의 분야를 개척하는 과정을 지나 애니메이션 역사상 전무후무한 초대형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땅 속 왕국 ‘미니모이 세계’,
알고 보니 브로드웨이, 라스베가스 등 최고의 번화가 샘플링!


미니모이 세계의 다운타운이라고 할 수 있는 젊은이의 거리, 도박과 파티의 천국 ‘파라다이스 앨리’에 제작진의 많은 노력이 집중되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뤽 베송 감독은 인공적인 조명 대신 네온 사인으로 빛나는 밤 거리를 만들어 환락의 도시 느낌을 표현하였고 미국의 브로드웨이와 라스베가스 등 번화가이면서 문화적으로 발달한 도시의 이미지를 녹여내었다.
그런가 하면 무려 길이가 17m나 되는 ‘파라다이스 앨리’의 대로 세트에 세워진 건물들은 생활 속 소품들이100% 활용되었다. 빈 통조림 캔은 미니모이들이 짝을 찾는 나이트클럽으로, 소금통은 미니모이들의 음식점으로 변형되어 빈티지의 느낌이 풍부한 미니모이 세계가 구축되었다. 또한 이 거리에 활력을 불어 넣는 필요한 수 많은 보조출연용 캐릭터들을 위해 수십 명의 애니메이터들이 4달 동안 촬영예정인 250컷을 컷 당 1,000개의 3D 캐릭터들을 눈을 감고도 그릴 정도로 수 없이 만들어 내었다고 한다. 그 결과 ‘파라다이스 앨리’는 세계 어느 도시를 가도 흔히 볼 수 있는 젊은이들의 거리이면서도 캐릭터와 세트, 색감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유일무이한 미니모이들의 다운타운으로 완성되었다.

2편의 캐릭터 변화! 캐릭터도 조금씩 나이 들고 있다?
매크로 포토기법 통한 방대한 곤충 샘플로 새로운 악당 캐릭터 창조!


시리즈물 제작시 가장 큰 고민은 똑같은 캐릭터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 <아더와 미니모이>도 1편 다음 2편을 선보일 때는 좀 더 성숙해지고 안정된 이미지의 캐릭터를 표현해야 했다. 특히 관객들과 아더가 함께 성장하고 성숙해지길 바란 뤽 베송 감독은 아더 이외의 다른 미니모이 캐릭터들도 성장하길 원했다. 셀레니아 공주의 경우, 미니모이가 아닌 사람 아더와도 사랑에 빠질 만큼 현실적으로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게 목표였다. 1편에서 다소 중성적인 캐릭터였던 것에 반해 2편에서는 여성스러운 캐릭터로 변화를 주면서,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고 매끈한 바디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의상을 입히는 것은 물론 요가, 성악 등의 수업을 통해 사랑하는 아더를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자신을 가꾸는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1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악당 ‘유니콘’을 창조해내기 위한 노력도 있었다. 1편의 악당들보다 더 괴물 같은 흉측한 외모를 가진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던 감독은 매크로 포토기법(매크로렌즈를 사용하여 작은 피사체를 클로즈업시켜 확대 촬영하는 방법)을 통한 방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해 약 50여 종류의 곤충 이미지샘플을 최종 선택했다. 그 결과, 평소에는 인간처럼 두발로 걸어 다니지만, 다급할 때는 말의 몸통처럼 생긴 다른 캐릭터와 결합하여 진짜 ‘유니콘’처럼 달릴 수 있도록 변형되는 독특한 캐릭터가 탄생하게 되었다.



(총 46명 참여)
lortry
기대됨     
2010-07-02 10:59
pinggirl
조카와 손잡고 보고 싶은 영화^^     
2010-06-29 17:23
mvgirl
아더와 미니모이 속편     
2010-06-28 21:39
apfl529
없어져버렸으면 하는 그런 때...
    
2010-06-28 02:30
bjmaximus
예고편 떴네     
2010-06-16 12:55
bjmaximus
속편이 나오긴 나왔군     
2010-02-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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